설날 “음악만 쭈욱 들려주면 안 되겠니?”..CBS 음악 FM 설날특집 ‘84시간의 음악 여행’
1월27일(금) 낮 12시부터 30일(월) 자정에 이르기까지 나흘 동안 진행되는 이번 특집 방송에서는 ‘봄과 고향’을 주제로 한 다양한 음악을 들려준다.
짤막한 날씨 정보, 귀성 귀경길 교통 정보 외에 대부분의 시간을 실시간 신청 음악과 사연으로 채운다. (음악 신청 문자메시지 2000-801)
청취자들의 생활 리듬에 맞춰 재즈, 클래식, 최신 가요와 올드 가요, 최신 팝과 올드 팝, 영화음악과 크로스 오버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곡한다.
CBS 음악 FM은 그동안 말은 줄이고 음악 비중을 늘리는 이른바 ‘Less Talk More Music’의 진행 방식으로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전문적인 DJ들이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는 것도 CBS FM의 두드러진 특징이다.
싱어송 라이터 강산에 조규찬, 색소폰 연주자 이정식, 중장년층에게 어필하고 있는 전문 DJ 배미향 유영재, 그리고 김갑수 김형준 이의정 장주희 최정원 김필원 등이 진행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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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26일 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