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성서학당- 성경이 말하는 진정한 리더십 특강’

서울--(뉴스와이어)--매주 월, 화요일 성서학당을 통해 성경 속의 진리를 강의하는 김민웅 목사는 6월30일과 7월 1일 성서학당 특집 방송을 통해 “성경이 말하는 진정한 리더십이란, 미약한 소리에 귀 기울이며 빛과 소금의 모습으로 생명을 살리는 일에 힘쓰는 것” 이라고 말했다.

미국산 쇠고기 전면개방 논란으로 시작된 시민들의 작은 촛불이 이제 권력자들과 세계를 놀라게 할 새로운 민주주의의 힘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촛불 시위가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새로운 소통의 통로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는 가운데, 과연 성경은 진정한 리더십에 대해 우리에게 어떠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는 것일까?

먹을 것은 생명을 의미한다

태초에 하나님이 인간을 지으시고 가장 먼저 생명나무 열매와 선악과를 통해 무엇을 먹어야할지를 정해주고 계신다. 먹을 것은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켜주는 힘의 원천. 김민웅 목사는 강의를 통해 정결함과 정결치 않은 음식을 정해주신 하나님의 원칙을 지켜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온갖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이 만연한 이 시대에 올바른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백성의 생명을 최우선시 하는 선택을 해야 하며, 그 중요성을 잊지 말아야한다고 말했다.

작은 힘이 모여 큰 리더십을 만든다!

또한 김민웅 목사는 모세를 부르실 때 떨기나무의 빛으로 오셔서 미세한 소리로 임재하신 하나님을 주목하라고 말한다. 끝까지 자신의 고집을 꺾지 않아 죽음을 보고서야 깨달음을 얻은 바로의 어리석음을 답습하지 않고 10가지 미물로 재앙을 만드시는 하나님의 미세한 음성에 귀 기울이는 것이야 말로 리더십의 지혜라고 역설하였다. 또한 하나님의 길은 십자가처럼 미약하고 실패로 보일 수 있으나, 생명을 위해 희생의 선택을 할 수 있는 용기가 곧 승리임을 알아야 하며 리더 한 명에게 의존하는 리더십이 아닌 한 사람 한 사람이 생명을 살리고 빛이 되어 세상을 밝혀 나가야 한다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김민웅 목사는 이사야 11장 6절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있어 어린아이에게 끌리며...’ 8절 ‘젖먹이가 독사의 구멍 곁에서 장난하고 어린아이가 뱀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다.’라는 말씀을 인용하여 새로운 시대에 이 시대를 움직이는 힘은 어린아이 같은 작은 힘이 모여 만들어지게 될 것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성서학당- 성경이 말하는 진정한 리더십 특강 1,2부 김민웅 목사님편>은 오는 6월 30일(월),7월 2일 (화) 오전 10시 45분과 저녁 8시 55분에 CBS TV(skyife 412, 각 지역 Cable TV)를 통해 방송된다. 인터넷 www.cbs.co.kr/school 을 통해 VOD로 시청이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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