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 자치단체 최초 마을간사(마을사업 전문인력) 채용
진안군이 자치단체 최초로 마을간사(마을사업 전문인력)를 채용하기로 하고 모집에 들어갔다.
진안군은 생태 귀농을 꿈꾸는 외부인재를 마을간사로 채용하여 마을개발 및 마을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토록 한다는 계획아래 공개모집 절차에 착수했다.
마을간사는 진안군이 추진하고 있는 으뜸마을가꾸기 사업 11개 지구와 녹색농촌체험마을 등 정부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마을에 배치되어 ▲마을개발 관련사업 활성화 ▲마을단위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마을사무관리 및 컨설팅 ▲농산물 유통망 확충 및 마을홍보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채용 즉시 활동이 가능한 귀농 및 마을만들기 사업의 경험자, 관련단체 근무경력자, 관련교육 이수자를 우대할 예정이다. 또한 지원자격을 진안군에 거주하며 상근이 가능한 자로 한정하여 외부인재를 진안으로 유입, 정착케 하는 귀농지원 프로그램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진안군은 이번에 채용될 마을간사의 정착에 필요한 주택 및 농지임대 등을 적극 알선하고 지원할 예정으로 전문성을 갖춘 유능한 인재들이 진안에 귀농, 정착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임수진 진안군수는 “자치단체로는 최초로 마을사업 전문인력을 채용하는 것으로 의의가 매우 크다”면서 “마을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지도자들이 많이 지원해 농촌의 전문인력 부족을 해소하고 본인들의 귀농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 동향면 학선지구에는 전국귀농운동본부가 귀농교육장과 30세대 규모의 생태귀농마을을 조성하는 등 귀농관련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구체적인 모집요강은 △채용인원 : 11명 △사업설명회 : 2월 3일(금) △원서접수 : 2월 9~10일 등이며 자세한 채용정보는 진안군 홈페이지(www.jin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jin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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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청 정책개발팀 곽동원 063-430-2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