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이웃간의 따뜻한 정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설날을 앞두고 광주과기원 구성원들로 이뤄진 한 동호회가 매년 불우 이웃에 대한 사랑을 묵묵히 실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가슴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잔잔한 감동을 전하는 화제의 주인공은 광주과학기술원 동아리 신우회.

광주과학기술원에 에 따르면 원 소속 종교동아리인 신우회(회장 정영주(鄭暎籌)교수)는 23일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행정동 2층 대회의실에서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을 연다. 신우회는 특히 행사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교수 및 직원들이 주도하는 연주회와 사진전을 곁들이고 자녀들의 장기자랑 무대까지 마련했다.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98년말에 결성된 신우회는 6년 전부터 매년 일일찻집을 열어왔으며 행사를 통해 모은 성금을 장애우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 왔다. 신우회는 이외에도 애일의 집(광주 광산구 덕림동), 빛고을공동체(담양), 사랑의 종의 집(장성), 은혜학교 등을 지원기관으로 정하고 이들 기관을 정기적으로 방문하거나 매월 일정액을 지원하고 있다.

정영주 교수는 “불우한 이웃에게 따듯한 손길을 전하는 행사인 만큼 교직원 및 학생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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