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로또복권, 설 선물로 가장 받고 싶은 것 1위
웹 보드 게임 사이트 룰루게임(www.lulugame.com 대표: 민황기)가 지난 1월18일부터 2일간 자사 홈페이지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설 선물로 가장 받고 싶은 것으로 1등 로또 복권을 뽑았다. 전체 응답자(1,200명) 중 약 62%(752명)가 이같이 답했다. 일부 품목을 중심으로 가격이 높아진 제수용품과 선물용품 장만에 따른 부담을 비롯한 전반적인 경기 불황에 대한 네티즌들의 근심이 반영된 셈이다.
다음으로는 ‘현금’이 329명(27%)으로 2위를, 다가오는 6월에 열리는 월드컵과 관련해서 ‘독일 월드컵 티켓’을 답한 사람이 107명(8.9%)로 3위를 차지했으며 이 밖에
상품권, 이성친구 등의 답이 나왔다.
한편, ‘고스톱으로 돈을 딴다면, 누구의 돈을 가장 따고 싶은가’ 를 묻는 조사에선 정치인이 약 45%(546명)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그 뒤로는 체불 임금을 안주는 고용주가 369명(약 38%), 부정축재자가 262명(약 21%)으로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온라인 고스톱 칠 때 가장 꼴불견인 사람은’ 이라는 질문에 ‘돈 따고 바로 방에서 나가는 사람’(약 47%, 573명)이 가장 큰 지지를 받았으며 ‘돈 잃고 욕하는 사람’(약 35%, 426명), ‘따라 다니며 귀찮게 구는 사람’(약 15%, 186명) 등의 답변이 나왔다.
아울러 ‘설 연휴 귀향길, 막히는 차 안에서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가’라는 질문에 ‘만화책을 본다’라는 대답(약 43%)에 이어 약 27%(325명)가 ‘고스톱을 즐긴다’ 라고 하고, ‘설 연휴 가족끼리 모여서 무슨 놀이를 하느냐’는 질문에는 약 52%(626명)가 ‘고스톱’을 즐긴다는 대답이 1위를 차지하여 ‘고스톱’이 명절 때 빠질 수 없는 놀이로 자리잡아 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edmsoft.com
연락처
이디엠소프트 게임사업부 정재엽 대리 (02) 514-8640 (내선 108) (011) 478 1853
홍보대행사 미디어라인 김도형 대리 (02) 784-2246 (016) 9252 5246
-
2006년 12월 21일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