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로펌프, 세계 최초로 저소음 상향식 가압펌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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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로펌프
2006-01-23 15:04
서울--(뉴스와이어)--윌로펌프(대표 우택기,http://www.wilo.co.kr/)는 세계 최초로 저소음 상향식 가압펌프 PB-601SMA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수압이 낮아 물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던 아파트나 빌라의 고층세대, 옥상에 물탱크가 없는 다세대 주택 등에서도 간단한 펌프의 설치를 통해 수압은 높여주고 소음과 전력낭비를 줄일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저소음 상향식 가압펌프이다.

윌로펌프가 개발한 PB-601SMA는 국내외 업계에서 최초로 특허출원한 유량감지형 역류방지 밸브 기술을 적용했다.

기존에 사용되어온 일반 가정용 펌프는 압력스위치 제어시스템의 빈번한 기동 정지로 인한 소음과 낮은 효율성 등의 단점을 갖고 있다. 이번에 윌로펌프가 출시한 신제품은 펌프의 운전/정지 반복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했을 뿐 아니라 저소음, 고효율을 구현한 획기적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윌로펌프 마케팅팀 이욱상 팀장은 “기존 제품에 비해 양수량이 30% 정도 많아 욕조급수시 2~3분 가량의 시간단축이 가능하고, 소비전력이 20% 절감되어 전력비를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게다가 이 신제품은 물이 닿는 모든 부분에 고온 및 강한 내구성 재질을 사용하여 60℃까지의 고온수도 사용이 가능하며, 녹물 발생을 억제하는 친환경에 기반을 둔 제품이다.

윌로펌프 우택기 대표는 "블루오션 전략에 따른 Only. 1 제품인 저소음 하향식 가압펌프 PB-Series에 이어 저소음 상향식 가압펌프 PB-601SMA의 출시로, 눈에 쉽게 보이는 제품은 아니지만 윌로펌프의 기술을 통해 개발한 신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생활이 더욱 편리해질 수 있어 기쁘고, 세계 최초 개발이라는 점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윌로펌프㈜는 지난해 1200억원 이상의 매출액을 달성해, 국내 산업·생활용 펌프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향후 2010년까지 매출액을 2천억 원대로 끌어 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872년 독일에서 출범한 윌로그룹은 현재 세계 44개국의 현지법인과 독일 및 프랑스 등 8곳에 생산기지를 갖추고 있는 세계적인 펌프전문기업이다. 한국 윌로펌프는 최근에는 불루오션 전략을 도입, 새로운 제품 연구개발 체계를 확립함과 동시에 2005년 중국에 2만평 규모의 펌프모터 공장 착공 등 초우량 펌프 전문기업으로 계속 성장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문의:윌로펌프 마케팅팀 02-3471-1003 홍정수 대리 011-9306-6706

윌로펌프 개요
윌로펌프㈜는 펌프와 펌프 시스템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독일 기업 WILO SE의 한국 법인이다. 2000년 독일 WILO SE와 LG그룹이 합작 설립하여 출범하였으며, 2004년부터 ‘윌로(WILO)’라는 단일 브랜드로 독일의 선진기술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기술력, 고효율 펌프, 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하며 고객만족 서비스를 통해 대한민국 빌딩 서비스뿐만 아니라 수처리 및 산업용 분야에서도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l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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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로펌프 마케팅팀 02-3471-1003 이욱상 과장 011-9348-9162 홍정수 대리 011-9306-6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