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골프 후원 선수 채드 캠벨, 봅호프 크라이슬러 클래식 우승

서울--(뉴스와이어)--2006년부터 나이키 골프 후원 선수로 활약 중인 채드 캠벨(Chad Campbell)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봅호프 크라이슬러클래식에서 SQ 드라이버와 프로콤보 아이언 등을 사용하여 5라운드 합계 25언더파 335타로 우승을 차지하였다. 나이키 골프와 후원 계약 후, 첫번째로 출전한 미 PGA 투어 소니오픈에서 공동 2위를 기록한 데 이어 이번 봅호프 크라이슬러 클래식 우승으로 채드 캠벨은 PGA 투어 3번째 우승을 기록하였다.

PGA 투어 4년 경력의 캠벨은 SQ 드라이버와 프로콤보 아이언뿐만 아니라 나이키 골프의 클럽, 공, 의류, 용품, 골프화, 모자 등 전 품목을 사용하고 있다.

용품을 자주 교체하지 않는 편인 캠벨은 나이키 골프의 R&D 센터를 방문해 프로콤보 아이언을 테스트한 후 제품의 성능에 만족해 지난 시즌부터 사용해왔으며, SQ 드라이버 역시 테스트 후 성능과 결과에 대해 크게 만족하고 있다.

한편, 美 골프다이제스트가 선정하는 ‘최고 골프 장비 순위(The Hot List)’에서 드라이버 부문 최상위 등급인 '에디터 초이스(Edotir's Choice)' 에 선정된 SQ 드라이버는 이번 캠벨의 우승으로 다시 한번 제품의 우수성을 투어에서 입증하게 되었다.

SQ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나이키 골프 후원 선수들이 이미 5번의 승리(최경주/크라이슬러 클래식, 케이치로 후카보리/JPGA ANA 오픈, 카를 페터르손/크라이슬러 챔피언십, 폴 케이시/볼보 차이나 오픈, 존 쿡/더멕시칸오픈)를 거두었고, 이번 채드 캠벨의 우승으로 투어 통산 6승, PGA 투어 3승을 기록하게 됐다.

최경주, 미셸 위 등이 사용 중인 SQ 드라이버는 나이키 골프의 새로운 기하학적 기술인 파워보우(PowerBow)와 최후방 무게중심(Max Back Center of Gravity) 기술을 적용하여 관성모멘트를 크게 높여 비거리와 정확성을 크게 향상시킨 클럽이다. 국내에는 아시안 스펙인 'SQ+ 드라이버'로 작년 12월 출시돼 시판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nikegolf.co.kr

연락처

나이키 골프 코리아 성모은 대리 02-2006-5897
코콤포터노벨리 신자은 과장 02-6366-1520 / 011-751-0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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