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조선대학교(총장 김주훈)가 대우정보시스템주식회사(대표이사 이동석)와 상호 윈윈(Win-Win)을 위한 협력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앞으로 서남해안권의 성장 동력이 될 엔지니어링IT(정보기술) 사업을 국가주력 성장산업으로 발전시키는데 앞장선다.

조선대학교는 1월 24일(화) 오후 5시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대우정보시스템주식회사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식에는 대우정보시스템 이동석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최학동 상무(SM대표임원), 윤철주 제조사업본부장, 오영수 경영지원본부장, 백종현 기술지원본부장, 김병동 BES사업팀장, 안병서 SM팀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 산학협력 협약을 통해 대우정보시스템은 조선대학교에 시가 10억원 상당의 BES-ERP를 기증하여 △산학공동연구개발 △서남해안권 조선 및 기자재 업체를 대상으로 공동 영업 △BES-ERP 현장실습 교과과정을 개발 및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현장실습 교과과정 우수 수료자에 대해서는 우선 취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대우정보시스템에서 기증한 BES-ERP는 세계 1위의 산업분야인 조선산업의 핵심 프로세스인 설계 및 생산관리를 중심으로 하는 수주형 생산체계에 적합하도록 개발된 통합 ERP 시스템이다. 이 제품은 먼저 해외시장(루마니아 망갈리아 조선소)에서 한화 15억원에 성공적으로 판매되었으며 현재 국내시장을 겨냥한 사업에도 나서고 있다. 조선대학교는 첨단산학캠퍼스의 FMS학교기업 지원실에 대우정보시스템 연락사무소를 개설하여 서남해안권 조선 및 기자재 업체를 대상으로 공동 영업을 추진하는 한편 대우정보시스템 BES개발팀과 손잡고 산학협력 공동연구개발에 나선다.

또한 FMS학교기업은 이번에 기증받은 BES-ERP를 이용하여 수익형 현장실습을 계획하고 있다. 수익형 현장실습은 BES-ERP사업에 대학생들을 참여시켜 최신 엔지니어링 IT를 습득하면서 기술용역에 기여할 수 있게 하는 교과과정으로 우수수료자에 대해서는 BES-ERP 운용자 자격으로 취업도 가능한 취업형 현장실습이다.

조선대학교 첨단 산학캠퍼스에 자리한 FMS학교기업은 지난해 엔지니어링 기술용역과 기계가공 수입으로 5천만여원 수익을 올렸으며 올해는 BES-ERP사업 파트너로 참여하여 연 1억원 이상의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 학교기업의 수익금은 장학금과 학교기업 활성화에 투입된다.

대우정보시스템은 시스템 통합 전문업체로서 국내 IT산업의 선부반열에서 첨단 정보기술을 도입하고 개발하는데 앞장서온 국내 정상의 종합정보서비스회사로 임직원 1,314명, 연매출 2,506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대우정보시스템은 최근 국내 대표IT기업 비전선포식을 통해 IT업계를 주도하려는 아젠다(AGENDA)와 잘 어울린다며 이번 산학협력 협약 체결에 기대를 걸고 있어 조선대학교 FMS학교기업과 대우정보시스템 BES사업팀의 상호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조선대학교는 대우정보시스템과의 협력을 통해 광주·전남 지역을 세계 최고의 첨단 엔지니어링 IT 메카로 육성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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