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포근함으로”

서울--(뉴스와이어)--24일 범죄예방위원 서울서부지역 여성분과(회장 조경숙) 서대문지구 우수옥 회장 등 위원 10여명과 양원지역봉사회 오광자 회장 등 회원 4명은 비행청소년들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복귀코자 노력하고 있는 청소년의 집(한국갱생보호공단서울지부 은평출장소)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하였다.

이 날 행사는 범죄예방위원 서울서부지역협의회 류천희 운영실장의 주선으로 여성위원들이 주축이 되어 사회의 온정을 전달코자 마련한 자리로서 참여한 대부분은 비슷한 또래 청소년을 자녀로 둔 어머니들로 소외되고 불우한 비행청소년들이 장차 어엿한 성인이 되어 사회의 일꾼으로 성장토록 지도하고 격려하는 뜻 깊은 행사로 진행되었다.

은평출장소 고만수 소장은 “가정의 따뜻함을 느껴보지 못한 우리 아이들은 지극히 사회성이 부족하게 되고 독립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음으로 인한 재범은 불가피한 상황”이며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으로는 사회구성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원호”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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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한국갱생보호공단서울지부 은평출장소 / 김한철 주임/ 02-385-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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