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이 다가오고 있다. 자유민주주의와 우리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모여 주셔서 감사하다. 새해에는 기쁜 일,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란다. 앞서 사학법과 노무현 정권에 대해 여러분들이 지적하셨다. 각종 문제의 근본 원인은 헌법질서를 파괴하고, 갈등을 야기하는 노무현 정권이다. 지난 3년 동안 노무현 정권은 정권 연장을 위한 정치노름만 하고 있다. 학교를 졸업하고, 방황하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고, 국민 일자리도 줄어들고 있다. 그런데 청와대 일자리는 늘어나고 있다. 세금폭탄에 국민의 허리가 휘는데 노무현 정권은 생색내는 곳에만 돈을 쓰고, 그러고는 돈이 없다며 세금만 더 걷는다. 이런 철면피 세금 갈취정권이 어디 있는가. 입만 열면 서민정권이라면서 한나라당이 서민을 위해 2조원만 쓰자는 것도 묵살했다. 장애인 차량, LPG차량 특소세 면제와 자영업자 면세 상향조정, 결식아동을 위한 기부금 세금면제 등을 모두 거부했다. 서민을 위한다며 이런 서민정권이 어디 있는가. 자신들은 힘이 없다더니 사학이 거부하자 검찰, 경찰, 감사원을 동원해서 사학을 협박하고 있다. 기업이 자유 시장 경제를 하겠다며 국가 보안법 폐지와 사학법 폐지 입장을 밝혔더니 국세청을 동원해 세무조사를 한다고 한다. 헌재 판결이 자신의 뜻과 어긋나면 입맛에 맞게 헌법재판소를 고치겠다고 하고, 비판언론은 신문법을 만들어 보복한다.
저는 17대 들어 열린우리당과 상생정치 협약을 맺었다. 정치 풍토를 바꾸고, 정책 대결을 위한 노력을 했다. 아무리 비난하고, 모함해도 참고, 또 참았다. 그런데 이제는 아이들까지 정치에 이용하고자 폭력 날치기를 했다. 우리가 더 참아야 하는가. 사학비리 척결은 너무나 당연하다. 비리에 관해서는 한나라당 안이 여당보다 더 철저하고 단호하다. 비리 척결을 원한다면 한나라당과 함께 사학법을 재개정하자. 노 대통령의 신년연설에서 상생, 대화, 타협을 16번이나 말했다. 그렇다면 한나라당과 함께 사학법을 재개정 하면 된다. 비리를 없애고, 자율성을 존중하는 쪽으로 재개정하자. 하루라도 빨리 국회를 정상화하자. 그런데 안된다는 이유는 다른 불순한 속셈이 있기 때문이다.
이번 사학법은 10년 전부터 전교조가 주장해온 법이다. 학교를 정치 무대로 이용하겠다는 속셈이고, 우리 아이에게 정치적 이념을 가르치겠다는 속셈이다. 전교조는 증오와 욕설을 가르치고, 국보법을 폐지해야 한다고 하고 있고, 우리나라 역사를 부끄럽다고 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정통성이 없다고 하고, 심지어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것이 재수없다고 하는 집단이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는 어떻게 되겠는가.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떻게 되겠는가. 교과서 문제도 심각하다. 역사를 부정하고, 새마을 운동을 정권연장 수단이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사회주의를 미화하고, 반체제를 옹호한다. 반시장, 반기업 정서도 들어있다. 이런 교과서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정치활동을 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나라 망치는 것을 두고 봐서는 안된다. 이제 행동으로 나서야 할 때이다. 온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야 하고, 국민의 힘으로 노무현 정권을 응징하고, 나라를 지키고, 다같이 불같이 들고 일어나 국민의 힘을 보여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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