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림코리아, 실시간 자동 백업 기능을 지원하는 ‘레비도 DS-101’ 출시
레비도(www.revido.co.kr)는 네트워크에 직접 연결해 로컬 디스크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터넷이 지원되는 환경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컴퓨터로 대용량 파일을 업ㆍ다운로드 할 수 있는 신개념 인터넷 디스크 서버이다.
이슬림코리아는 그 동안 인터넷 서비스용 랙 마운트와 서버와 스토리지를 주력으로 공급해 왔는데 소규모 네트워크 환경에 최적화된 레비도 DS-101을 출시함으로써 사업 다각화를 기대하고 있으며 다양한 스토리지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통합 솔루션 업체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레비도의 가장 큰 장점은 시스템 한 대로 백업 서버와 파일 서버, 프린터 서버까지 구축할 수 있다는 데에 있다.
이 제품은 NAS 전용 운영체제를 탑재해 기본적인 NAS 기능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데이터 리플리케이터(Data Replicator) 프로그램을 통해 단 한번의 설정만으로 네트워크 상에 있는 여러 대의 개인 PC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자동 백업(Real-time & Automatic Backup)을 할 수 있다. 또한 일반 USB 프린터를 레비도에 연결해 네트워크 프린터 서버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레비도 DS-101은 원터치 USB 복사 및 이메일 알림 서비스, 파일 및 폴더 단위의 데이터 전송 기능 등 사용자 편의성을 강조한 다양한 부가 기능을 제공한다.
‘원터치 USB 복사’ 기능은 전면부에 있는 USB 포트에 USB 메모리나 카드리더, 디지털 카메라 등 다양한 USB 장치를 연결한 후 녹색의 LED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폴더를 생성해 복사해 주는 매우 편리한 기능이다.
레비도는 윈도우와 매킨토시 환경을 모두 지원하며, 인텔 저전력 프로세서와 하드디스크 하이버네이션(hibernation) 기능, 팬이 없는 냉각 시스템 설계 등 사무실 환경에 최적화된 시스템 구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웹 브라우저 기반의 한글화된 관리 툴로 손쉽게 사용자와 그룹을 생성하고 사용자별, 그룹별로 권한을 설정할 수 있어 팀별, 프로젝트별, 개인별로 업무 진행 시에 매우 용이하다.
레비도는 250G의 저장 용량을 제공하며 용량 증설 및 2차 백업 용도로 최대 3개까지 외장형 USB 디스크를 연결할 수 있어 최대 1테라바이트의 저장 용량을 구성할 수 있다.
윤영태 이슬림코리아 대표는 “일반적으로 각종 데이터를 공유하고 백업, 저장하는 일을 빈번하게 처리하는 사무실에서는 특정 컴퓨터를 파일서버로 사용하거나 NAS를 이용하는데 구축 비용이 만만치 않은 단점이 있다”면서 “레비도는 저렴한 비용으로 NAS 솔루션 외에 백업 서버와 프린터 서버까지 구축할 수 있는 만큼 일반 기업 시장 및 연구실, 관공서, 개인 사용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슬림코리아 개요
이슬림코리아는 주요 인터넷 포털사이트 및 온라인 게임 등 닷컴 기업 시장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는 대표적인 국내 서버, 스토리지 전문업체입니다. 주요 제품 라인업은 랙 마운트 서버와 스토리지, 스토리지 솔루션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esli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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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10일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