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승용차요일제 자동차보험’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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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6 10:34
서울--(뉴스와이어)--메리츠화재(사장 원명수, www.meritzfire.com)는 1월 27일부터 ‘승용차요일제 자동차보험’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승용차 요일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자동차보험은 현재 메리츠화재에서만 가입이 가능하며, 자차와 자손담보에 대해 각각 2.7%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험 가입은 지난 1월 16일 이후 서울시 ‘승용차 요일제’에 새로 참여하고, RFID시스템 전자태그를 부착한 10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차량에 한해 가능하다.

만약 ‘요일제 자동차보험’에 가입하고 운행 요일을 어긴 사실이 RFID시스템에 적발될 경우, 할인 혜택은 취소되고 적발일 기준으로 잔여기간에 대한 보험료가 추징된다.

또한 요일제 지정일(공휴일 제외)에 운행하다 서울지역에서 오전 7시에서 오후 10시 사이에 사고를 낼 경우, 대인 및 대물배상책임담보는 보상 받을 수 있으나 자손과 자차담보는 보상 받을 수 없다.

서울시의 ‘승용차 요일제’는 서울시의 모든 구청과 동사무소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인터넷(no-driving.seoul.go.kr)을 통해서도 가입이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meritzf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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