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 ‘일석삼조 이벤트’ 펼쳐
한 중소기업 직원이 자사의 도메인을 이용해 고객들에게 감사의 메일을 보내고 있다.
개인형 메일호스팅 서비스는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 등을 위한 전문 비즈니스 메일 서비스로 인터넷 포털업체들이 제공하는 메일계정이 아닌, 자신이 보유한 독자 도메인 기반의 메일(예:xxx@abc.co.kr)이다.
이에 따라 비즈니스를 위해 내 도메인으로 된 메일이 필요한 소상공인이나 예비 창업자들은 이 서비스에 가입하면 세가지 서비스를 70% 저렴한 1만2천원에 이용할 수 있어 일석삼조의 비용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 각각의 서비스를 한달 간 이용할 경우 메일호스팅 2만5천원, 웹하드 1만원, SMS 4천원 등 3만 9천원이다.
또, 세가지 서비스를 기능에 따라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메일서비스에 유기적으로 통합, 메일을 곧바로 웹하드에 백업하거나, 웹하드에 올려놓은 파일을 첨부해 메일로 발송할 수 있는 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2월 2일부터 3월 10일까지 실시되며, 모든 가입고객에게는 데이콤 웹앨범 아이모리 200M 12개월 무료이용권과 사진인화권(3천원)을 제공한다. 또, 20명을 추첨해 10명에게 5만원 상당의 블루 앨범북을, 10명에게는 2만원 상당의 아이모리 그린 앨범북을 증정한다.
데이콤 개인형 메일서비스는 서비스 홈페이지(http://hosting.dacom.net)에서 신청하면 된다.
데이콤 e-Biz사업부 어플리케이션사업팀 이건준 팀장은 “이번 이벤트는 비용부담 때문에 고민하는 소상공인들이나 예비 창업자들에게 유용하며, 자료보관, 협업 및 마케팅, 고객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비즈니스 툴(tool)로서 활용가치가 크다” 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lgdaco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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