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병원, 인도 콜카타 의료 선교 활동

안양--(뉴스와이어)--최상의 진료로 선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샘병원이 2006년도 첫 해외 의료 선교 활동을 설 연휴를 이용하여 펼친다.

효산의료재단 샘병원(대표원장 박상은) 의료 선교팀은 오는 28일(토)오전 중 인천공항을 통해 인도로 출국한다.

총 5명으로 구성된 샘병원 의료 선교팀은 오는 2월 2일까지 6일간 인도 콜카타 지역(구 캘커타)에서 활동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의료 선교 내용은 콜카타 캐닝에서는 안과 수술 및 전도, Ideal에서는 초등학교 어린이 성경학교, 순더바나스에서는 순회 진료 및 전도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파선교회와 합동으로 진행하는 본 인도 의료 선교에 샘병원은 길현자(가정의학과 레지던트 의사), 박길효(내과 레지던트 의사), 우혜진(샘여성병원 간호사), 이주희(샘안양병원 신관4병동 간호사), 차하나(샘병원 사회사업실 사회복지사) 등 2명의 의사와 2명의 간호사. 1명의 사회복지사를 파견한다.

한편 샘병원은 남성 의료진으로부터 받는 진료에 대한 인도 현지 여성들의 부담감을 고려, 의료 선교팀 5명 전원을 여성으로 구성하는 세심함을 보였다.

샘병원은 출국할 선교팀의 성공적이고 안전한 활동을 기원하는 파송 예배를 오늘(27일) 오전 7시 50분 박상은 병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샘안양병원 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웹사이트: http://www.samhospital.co.kr

연락처

효산의료재단 샘병원 기획팀 김형모 031-467-9726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