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마이크로, 엔터프라이즈급 클라이언트/서버 통합 바이러스 보안제품 출시
한국트렌드마이크로(www.TRENDMICRO.CO.KR 지사장: 함재경)가 최근 중앙관리가 가능한 기업용 데스크톱 백신에 PC방화벽, 서버용 백신이 통합돼 웹을 통해 자동 설치부터 보안정책 설정 및 관리가 가능한 기업용 통합방역 제품인 오피스스캔(Office scane)6.5를 출시했다.
기업용 클라이언트/ 서버 통합방역 제품인 오피스스캔6.5는 파일 기반 및 네트워크 바이러스의 위협으로부터 네트워크의 모든 데스크톱 및 모바일 클라이언트, 전 파일서버를 보호하고 중앙관리 할 수 있어 기업내의 보안 정책 구현 및 관리에 편의성을 극대화 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 제품은 데스크탑에서 서버까지 중앙에서 명령을 내리는 관리기능을 통해 바이러스, 웜, 트로이목마 등 바이러스 유형에 따라 포트차단, 의심스러운 파일 격리 등 사전방역 할 수 있고 새로운 엔진 출시 시 자동으로 패턴 배포, 자동 피해복구 및 치료 등 중앙관리기능이 탁월해 전사적인 정책을 구현하는데 관리자의 리소스를 최소화 할 수 있다.
각 데스크탑의 개인 사용자는 본인의 데스크탑에 일일이 설정 할 필요가 없고 보안관리자가 일괄적으로 보안 정책을 수립하고 제어할 수 있다.
또한 바이러스 감염 상황을 중앙서버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어 감염된 데스크탑이나 서버를 중앙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고 따라서 신속하게 해당 컴퓨터에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게 한다.
현재 별도로 판매되고 있으나 오피스스캔 6.5에 통합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트렌드마이크로의DCS(damage cleanup server)는 별도의 유틸리티 없이도 웜 바이러스를 자동 치료할 수 있으며 바이러스 감염 유형 파일만 선별적으로 검사할 수 있다.
트렌드마이크로의 오피스스캔은 지난해 11월 시스코와 제휴를 통해 시스코의NAC 정책을 지원하고 있다. 오피스스캔 CTA (Cisco Trust Agent)가 NAC 기반의 액세스 라우터를 지원하여 보안이 미흡한 컴퓨터의 네트워크 액세스를 차단함으로써 클라이언트에 대한 바이러스 보안 정책을 강화하고 네트워크 재감염을 방지한다.
한국트렌드마이크로 함재경 사장은 “고객들은 점점 더 관리가 용이하고 손쉽게 바이러스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한다”며, “이번에 출시한 제품을 통해 적은 리소스로 사전 방역부터 사후복구, 보고기능까지 관리자의 구미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트렌드마이크로는 오는 12일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기업고객들을 대상으로 <기업고객을 위한 트렌드마이크로의 보안전략>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세미나에서 오피스스캔 6.5에 대한 제품설명과 데모가 진행된다.
행사문의: 508-0330(213)
웹사이트: http://www.trendmicr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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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y 이지영 02-722-7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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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 21일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