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브루스 올마이티> 이후 <이터널 선샤인>에서 진지한 연기로 외도(?)를 했던 짐 캐리가 돌아온다! 바로 짐 캐리 자신의 이미지와 가장 잘 어울리는 한없이 뻔뻔한 캐릭터로 분한 <뻔뻔한 딕&제인>. 2006년 상반기 기대를 모으는 화제작으로 <브루스 올마이티>에 이어 전세계를 웃음으로 사로잡을 인간미 넘치는 짐 캐리의 매력이 가장 잘 나타난 코미디 영화로 3월 30일 국내에도 개봉된다.

15년 동안 뼈빠지게 일해 드디어 부사장으로 승진한지 딱 하루만에 실업자 신세로 전락해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뻔뻔한 딕&제인>은 지난해 크리스마스 시즌에 미국에서 개봉, 개봉 첫주말에만 2천1백만불(한화 약 210억원), 상영 5주만에 1억불을 넘는 흥행수익을 거둔 코믹 블록버스터.

만약 당신이 열심히 일하고 정직하게 살아온 덕분에 누구나 부러워할 승진을 한다면? 아니, 바로 그 다음날 생각지도 못한 한방이 기다리고 있다면? 다니던 회사가 파산하고, 하루 아침에 실직자로 전락한다면..? 이런 가정에서 출발한 영화가 바로 <뻔뻔한 딕&제인>.

잘 나가는 IT기업의 잘나가는 홍보담당자 딕(짐 캐리)은 요즘 내집도 마련하고 부사장으로 승진도 하고 세상을 모두 얻은 양 행복감에 들떠있다. 사랑하는 아내 제인도 이제 회사를 그만 두고, 아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결심을 한다. 그야말로 꿈이 실현된 바로 그 순간, 갑작스런 불행이 닥친다. 딕이 승진하고 첫 출근한 바로 그날 회사가 파산한 것. 회장(알렉 볼드윈)은 이미 주식을 챙겨 발을 뺀 상태다. 하루 아침에 천국에서 지옥으로 떨어진 딕과 제인은 눈 깜빡할 순간에 빚더미에 오르고, 재취업은 커녕 일용직도 하늘의 별따기다. 이제 예전의 행복한 생활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한없이 뻔뻔해져야 한다고 다짐하는 딕과 제인. 처음엔 강도로 분장하고 스타*스 커피를 무전취식하고 가게에서 푼돈이나 털던 두 사람은 차츰 대담해져 마침내 일(?)을 통해 얻은 모든 노하우를 동원, 사상 최대의 뻔뻔한 복수극을 계획하는데…

감독을 맡은 짐 패리솟은 <갤럭시 퀘스트>로 절묘한 코미디 감각을 선보인 재능있는 코미디 감독. ‘만약에 내가 하루아침에 백수가 된다면?’이란 가정에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코미디로 풍자한 <뻔뻔한 딕&제인>으로 박스오피스 대박과 함께 통쾌한 웃음과 카타르시스를 안겨주며 흥행 감독으로 확실하게 인정받았다.

<브루스 올마이티>에 이어 짐 캐리가 선보이는 대작 코미디, 개봉 5주만에 전미흥행 1억불 고지를 돌파하고 승승장구하고 있는 발칙한 코미디 <뻔뻔한 딕&제인>은 오는 3월 30일 국내에서도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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