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비타500 대만 런칭기념 및 모델발표 기자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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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코스피 009290
2006-01-31 19:57
서울--(뉴스와이어)--2001년 2월 출시 이래 연평균 100%가 넘는 고속성장을 이룩한 광동제약(대표:최수부) 비타500이 국내시장에서의 성공을 기반으로 2006년 초부터 본격적인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2005년에 북미/남미/중국/일본/동남아/중동 등 전략지역을 중심으로 마켓 테스트와 상담을 적극적으로 벌여왔기 때문에 2006년은 본격적인 해외시장 마케팅의 출발이 되며, 벌써부터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대만의 수도 타이빼이에서 열린 ‘비타500 대만 런칭 기념 및 모델 발표 기자 간담회’는 세계속의 비타500 위상과 해외 마케팅 전략을 유감없이 보여준 성공적인 행사였다.

이날 비타500을 대만에서 런칭한 전략적 파트너인 만풍그룹은 대만내 유력 언론의 집중적인 취재속에 이번 행사를 성공리에 진행했다. 특히 대만 젊은이들의 우상인 정원창과의 모델 계약을 통해, 한국에서 ‘비’를 통해 이룩한 비타500의 성공신화를 대만에서 재현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미 지난해에 광동제약은 대만내 유통채널을 확보하여 성공적인 마케팅을 진행한 경험을 가진 만풍그룹은 과감한 마케팅 투자를 통해 비타500을 주력제품으로 키우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었다.

이날 행사에는 대만시장의 전략적인 비중을 감안하여 광동제약 ‘최수부’ 회장과 ‘이인재’ 영업본부장이 동행하여 행사를 축하했으며, 대만TV 5개사 및 대만내 40여개 언론사들이 참석하여 유수의 대만 언론에 비중있게 방영되었다.

중화권에서 가장 인기있는 탈랜트겸 가수 및 모델인 정원창을 앞세워 대만 시장을 공략하려는 만풍그룹의 전략과 포부가 2006년 비타500 해외 마케팅 성공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만의 비타민C 시장은 정제알약 제품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음료시장 역시 웰빙개념 성장으 로 기능성 음료제품이 매년 5~15%의 고속성장을 하고있는 추세로서 국내와 유사하게편의점을 위주로 판매루트가 형성되어 있다. 때문에 마시는 비타민C라는 유리한 제품특성과 국내 유통망에서 큰 성공을 거둔 비타500은 시장진입이 매우 유리하여, 2006년에도비타500의 성공신화는 한국을 넘어 세계시장에서 지속될 것으로 예상 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순수 국내개발 음료로서 세계 최고의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해외수출시장을 확대 할 것이며, 앞으로 경쟁사와의 철저한 브랜드 차별화와 적극적인 IMC(Inter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s)전략 강화 등을 통해 더욱 다각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나감으로써 기능성 드링크 음료로써의 ‘Global Brand Power’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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