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오테크놀로지, 한국 시장 본격 진출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 모바일 정보통신 업계의 선두기업인 대만의 미오테크놀로지(www.mio-tech.co.kr)가 국내 네비게이션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유통을 제외한 모든 마케팅 활동을 직접 전개하기로 했다. 이 같은 계획의 첫 걸음으로 미오테크놀로지는 오늘부터 한국어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2월 3일부터는 서울시 용산구 소재 고객 서비스 센터(대표번호 1588-8773)를 신설, 한 발 앞선 고객 관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같은 결정은 국내 네비게이션 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고객을 대상으로 더욱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 미오테크놀로지는 앞으로 고객서비스 센터를 통해 고객의 불만 사항을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판촉행사를 직접 벌일 계획이다. 단, 판매는 그대로 LG상사 등 국내 유통 채널을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미오테크놀로지의 마케팅 이사인 릭 리아오(Rick Liao)는 “한국은 전세계 휴대용 네비게이션 시장 중 가장 성장이 빠른 곳 중 하나” 라면서, “한국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본사 차원의 고객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고객 만족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미오테크놀로지는 미오맵 사용자들을 위하여 새로운 맵으로의 업그레이드를 이달 안으로 공식 공지하고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미오테크놀로지는 이번 한국 시장 진출을 기념하기 위해, 홈페이지에서 2월 16일부터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홈페이지에 방문해 미오테크놀로지와 관련된 간단한 퀴즈를 풀면 추첨하여 미오테크놀로지의 네비게이션 신제품을 비롯해 푸짐한 경품을 전달한다.

그 동안 미오테크놀로지는 LG상사를 비롯해 국내 유통 업체에 제품 제공만을 해왔다. 휴대용 네비게이션 제품군의 경우, 한국 시장의 30%을 점유하면서, 선두 제품 1, 2위를 다투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io-tech.co.kr

연락처

미오테크놀로지 1588-8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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