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금년 환경조직을 개편, 교육의 독립성과 전문성 확보를 위하여 종전 국립환경과학원 소속으로 있던 환경연수부를 분리하여 “국립환경인력개발원”을 신설하였다.
지난 ‘99년 정부기구 축소의 일환으로 환경공무원교육원을 국립환경과학원에 흡수·통합한 바 있으나 교육을 연구기능에서 분리하여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환경 교육 및 훈련을 실시하고, 다양하고 실질적인 환경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행정 서비스 차원에서 교육기관을 별도 조직으로 신설하였다고 한다.
이러한 내용을 담은 환경부 조직개편(안)은 지난 ’06.1.17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쳤으며 '06.2.1일부터 시행되었다.
이번에 새롭게 개원하는 국립환경인력개발원은 1원 2과 체제로 “교육혁신기획과”와 “인력개발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혁신기획과에서는 21세기 새로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및 발전 방향 제시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인력개발과는 환경 공무원과 초등교사 및 대학생들이 실제 환경현장을 체험하고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게 된다.
또한 국립환경인력개발원에는 입교하는 교육생들이 교육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생활관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으며, 일과시간 이후 다른 교육생들과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DVD 영화관, 컴퓨터 게임방 등의 각종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다.
새로운 독립 기관으로 출범함에 따라 국립환경인력개발원은 종전의 일방적 주입식 교육방법에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강의실에서의 암기 교육이 아니라 현장 중심의 실제 체험교육으로, 환경 공무원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교사 및 대학생에게까지 교육의 문호를 개방하는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임 원장은 “인력 개발원에서 교육받는 모든 교육생들에게 고객 위주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모든 직원들과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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