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영란씨 “한국의 재혼문화 멋지게 바꾸어 보겠습니다”...재혼정보회사 행복출발 CEO 취임

서울--(뉴스와이어)--탤런트 김영란(50)씨가 2월 1일 재혼만을 전문으로 하는 국내 최다 재혼희망자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재혼전문정보 회사인 행복출발의 CEO로 취임하여, 전문 경영인으로서 한국의 새로운 재혼문화 창출에 나섰다.

국내 최초로 재혼만을 전문으로 하는 재혼정보회사로 시작하여, 올해로 창립 8주년을 맞이하는 ‘행복출발’은 회사 최고경영자로 김영란씨를 영입하여, 본격적인 고객 만족 및 신뢰 마케팅에 나서게 되었다고 밝혔다.

‘행복출발’에 따른면 김영란씨는 이 회사 최고경영자로 취임하여, 회사의 마케팅과 홍보, 회원관리 및 이 회사에서 운영하는 재혼자 전용 클럽인 ‘바즐’의 운영 등 마케팅 전반에 걸친 경영활동을 책임질 예정이다.

1976년 TBC 17기 탤런트로 데뷔한 김영란씨는 80년대 이혼과 재혼을 경험하면서 현재 1남 1녀를 둔 성공적인 재혼 생활을 하고 있으며, 90년도에는 직접 패스트푸드 사업에 뛰어든 경험이 있다. 또한 2005년 12월에는 서강대학교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한 바 있다.

행복출발도 김영란씨가 30여 년의 연예활동을 통하여 당당하면서도 깨끗한 이미지로 변함없이 사랑을 받아왔고, 재혼정보회사를 잘 이해 할 수 있는 경험뿐만 아니라 사업에 대한 경력과 열의가 회사이미지와 잘 맞아서 최고경영자로 영입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영란씨는 전문경영인으로 취임하는데 대해 “저도 연예인 활동을 하면서 이혼과 재혼을 겪었었기에, 누구보다도 재혼이라는 것이 힘들다는 것과 당사자들의 마음이 어떠한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운영하고 있는 클럽”바즐”에서 회원들의 모습을 직접 보니 너무도 괜찮은 일이고 내가 하면 잘할 것 같은 확신이 섰습니다. 또한 몇 번의 사업을 해본 노하우도 가지고 있고, 경영에 대한 공부도 틈틈이 해왔기 때문에 자신이 있는데다 이혼이나 재혼에 대해 아직도 떳떳하지 못해 불행을 자초하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쿨하게 안녕하고 당당하게 사랑하라”는 슬로건으로 새로운 재혼문화를 창조하여 좀더 즐거운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겠습니다”.라고 취임소감을 얘기했다.

행복출발은 김영란 CEO 취임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우선 사회공헌 이벤트로 2월 한달 동안 홈페이지(www.vazl.com)를 통해 ‘한 부모 자녀 돕기 사랑의 ARS’를 진행한다.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성금을 기부한 회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이 마련되어 있어, 좋은 일도 하고 행운도 함께 누릴 수 있는 행사로 준비했다.

또한 행복출발이 운영하는 재혼 희망자만이 출입할 수 있는 클럽 ‘바즐’ 에서도 2월 한달 동안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재혼희망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한달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행복출발 개요
행복출발(대표 김영란 www.hbcb.co.kr)은 1998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의 재혼정보회사다. 창립이념은 국내외 수많은 재혼희망자들에게 '희망의 등대'가 되고자 하는데 있다. 그 결과 업계 1위의 회원수를 보유하면서 재혼문화를 이끌고 있다. 2006년 2월 김영란 CEO가 취임하면서 양적 질적 성장을 거두었으며 2007년 L.A에 시사를 설립,재혼 한 분야의 전문가로 거듭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bc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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