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 도너츠, 발렌타인 특별 제품 및 이색 음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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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2006-02-02 12:00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도넛 및 커피 브랜드인 던킨 도너츠(www.dunkindonuts.co.kr)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미니 초콜릿과 발렌타인 도넛을 출시하고 밤과 민트를 활용한 음료를 새롭게 선보이는 등 소비자 만족을 위한 행보에 분주하다.

* 던킨 초콜릿과 발렌타인 도넛으로 사랑에 던킨(Dunk in)!

던킨 도너츠는 발렌타인데이 특수 시즌을 맞아 미니 초콜릿 세트와 발렌타인 도넛을 출시한다.

발렌타인 미니 초콜릿은 던킨 도너츠의 인기 제품인 스위트 듀얼하트, 보스턴 크림, 피넛 크로컨트 등의 모양을 그대로 본 떠 미니 초콜릿으로 제작, 고급 패키지를 구성한 제품이다. 9일부터 발렌타인데이까지 한정 판매한다. 독특한 모양으로 젊은 층에게 특히 인기가 있었던 분홍색 하트 모양의 스위트 듀얼하트와 레인보우로 타핑한 보스턴 크림 등을 초콜릿으로 특별 제작해 귀엽고 깜찍한 느낌을 선사한다. 커피 및 도넛 전문점인 던킨 도너츠에서 초콜릿을 제작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던킨 도너츠는 또한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하트 모양의 특별 도넛을 구성, 판매한다. ‘발렌타인 하트’와 ‘화이트 하트’ 도넛은 하트형 도너츠에 초코렛 타핑을 한 제품으로 두 가지 맛의 과일필링(잼)을 넣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화이트 초컬릿으로 감싼 화이트 하트와 브라운 초컬릿으로 감싼 발렌타인하트 두 가지 종류를 선보인다. 2월 한달 간 던킨 커피와 함께 구입하면 300원을 할인해주는 프로모션도 실시하고 있다.

* 밤을 이용한 ‘카페마론마론’과 민트를 넣은 ‘민트 초코’

던킨 도너츠는 밤과 민트를 활용한 음료를 새롭게 선보이며 음료 제품을 다양화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밤을 활용한 ‘카페마론마론’과 민트 시럽을 넣은 ‘민트 초코’로 독특하고 색다른 맛을 선보인다.

‘카페마론마론’은 밤 시럽을 넣은 커피 제품으로 휘핑크림과 작은 알갱이가 씹히는 밤소스를 얹어 부드럽고 달콤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민트 초코’는 상쾌한 민트 시럽과 진한 초코렛이 감미롭게 어우러진 초코 음료로 부드럽고 달콤한 초코렛 맛과 함께 시원하고 상쾌한 민트향을 느낄 수 있는 독특한 제품이다.

‘카페마론마론’과 ‘민트 초코’ 모두 따뜻한 음료(2,500원)와 차가운 음료(2,900원)로 출시되며 전국 던킨 도너츠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던킨 도너츠 관계자는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밤과 민트를 활용한 음료를 출시했다”며 “다양성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기대에 발맞춰 앞으로도 음료군을 강화하고, 전문 음료 브랜드로서의 기반을 다져나갈 것”이라고 출시 배경을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dunkindonu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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