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스피드 액션 ‘이니셜 D’ 박진감 넘치는 포스터와 영상 공개

서울--(뉴스와이어)--국내에서도 많은 매니아 층을 가진 화제의 일본 만화 시게노 슈이치의 ‘이니셜D’가 스크린에서 펼쳐진다. 만화의 인기에 힘입어 애니메이션, 게임으로도 제작되어 큰 인기를 끌기도 했던 <이니셜 D>의 멋진 드리프트 장면을 <무간도>의 유위강, 맥조휘 감독이 스타일리쉬하면서도 생동감 넘치게 그려낸 것. 홍콩, 중국은 물론 싱가폴, 태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에서 돌풍을 일으킨 <이니셜 D>는 3월 2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영화를 엿볼 수 있는 포스터와 30초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레이싱을 소재로 하고 있는 <이니셜 D>의 스타일리쉬함과 세련됨은 차가운 금속성의 색상과 붉은 색 테두리의 로고에서부터 느낄 수 있다. 이미 중국, 홍콩, 싱가폴, 말레이시아, 태국 등에서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여 아시아권에서 확실하게 인정 받은 <이니셜 D>에서 또 주목할 것은 바로 강렬한 눈빛의 레이서들. 박지성을 뜻하는 “신형 엔진들”이라는 카피는 이들 4명이 가진 에너지와 파워를 엿볼 수 있게 한다. 이미 <무간도>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수려한 외모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가지고 있는 진관희와 여문락 외에도 대만 출신의 만능 엔터테이너 주걸륜이 절묘한 코너링을 선보이는 천재적인 레이서로 나와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한다. 또한 차가운 매력과 날카로운 눈빛을 가진 프로 레이서로 진소춘이 나와 영화의 무게감을 더해 차량들의 불꽃 튀는 레이싱 외에도 이들의 대결구도는 또 하나의 볼거리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30초 동영상에서는 스피디하고 액티브한 레이싱 카 질주 모습과 함께 처음부터 구불구불한 고갯길부터 보여주면서 시작된다. 이를 통해 트랙이 아닌 고갯길에서의 레이싱이 펼쳐지는 <이니셜 D>만의 생생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 만화가 주는 평면적인 것이 아닌 입체적인 스피드감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영화 <이니셜 D>는 만화와 애니메이션에서 보여주었던 것 이상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바로 어두운 밤에 엄청난 곡선의 고갯길을 달리는 것은 위험천만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이니셜 D>에서는 시속 160km에서의 그림 같은 5연속 코너링을 CG없이 실감나게 보여줌으로써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한다.

실감나는 실제 레이싱 장면으로 화려하고 현란한 영상미를 보여주는 <이니셜 D>. 전설의 애니메이션이 스크린에 펼쳐져 중국, 홍콩, 싱가폴, 대만 등 중화권 및 아시아를 석권하고 2006년 3월 2일, 한국에서도 또 한번의 신화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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