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휠키폰 IM-8500, 40만대 판매 돌파
스카이 IM-8500
스카이 IM-8500
무엇보다 현 추이대로라면 2004년 출시되어 총 52만대가 판매되며 대박 모델로 자리잡은 IM-7200의 판매량을 능가할 것으로 보여, 스카이 최고의 베스트셀러 폰으로 등극, 또 한번의 ‘판매신화’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팬택계열은 2006년 1월 내수시장에서 IM-8500(L)의 판매호조로 ‘스카이’가 전월 대비 67%, 6만대 증가하며 1월 내수 판매량 50% 이상이 고가폰으로 판매되어 수익성이 크게 개선하게 되는 등 ‘효자폰’ 역할까지 톡톡히 하고 있다.
이처럼 IM-8500(L)이 고가폰임에도 불구하고 40만대 판매라는 경이로운 실적을 거둘 수 있었던 요인은 스카이만의 차별화된‘휠키’디자인과 ‘데니스 오’를 활용하여 Wheel Key를 남녀간의 감성적 교감을 통해 표현한 독특한 광고를 비롯하여 뒷커버를 열면 카메라로 변신하는 편의성, 등 뛰어난 기능들이 내장되어, 디자인기능마케팅의 3박자가 맞아떨어진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스카이 IM-8500는 휠키를 돌리며 메뉴이동, MP3볼륨조절, 카메라 줌 조절, 메시지 확인 등 각종 기능을 편리하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으며, 슬라이드업 커버를 채택해 뒷커버를 열면 디카, 닫으면 멋진 휴대폰으로 변신하는 Compact Dica-look폰으로, 200만화소 카메라 MP3플레이어 프린트로 바로 인화하는 Pict Bridge기능과 은나노코팅 등을 모두 갖추고 있다.
팬택계열 내수총괄 국내영업본부장인 윤영동 전무는 “스카이는 2004년 뮤직폰 IM-7200, 2005년 휠키폰 IM-8500과 게임폰 IM-8300, 등으로 대박신화를 만들었다”며 “올해에도 지난달 출시한 PMP폰 IM-U100과 쥬크박스폰 IM-U110 등 스카이만의 차별화된 기능을 탑재한 혁신적 제품을 잇달아 선보여서 대박 신화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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