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 경남은행 무보증후순위금융채 신용등급 AA-(긍정적)로 신규 평가
동행은 우리금융지주(당사 신용등급 AAA)의 자회사로서 2004년말 금융그룹 연결기준 총자산의 9% 수준을 차지하고 있으며, 마산ㆍ창원, 울산 등 경남 지역에 견고한 영업기반을 확보하고 있는 지방은행이다. 시중은행들의 대형화와 더불어 지역시장에 대한 영업 강화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서도 높은 지역밀착도와 고객충성도에 기반하여 주력 영업지역에서 차별적인 시장지위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최근 수년간 견고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외환위기 이후 리스크관리 능력의 제고 등을 바탕으로 이익의 변동성이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자산건전성 및 자본적정성 또한 지속적인 개선 추이를 보이고 있는 점이 긍정적으로 판단된다.
제한적인 영업 환경과 프랜차이즈 측면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견고한 수신기반에 바탕한 높은 순이자마진(NIM)과 자산건전성 개선에 따른 충당금적립부담 감소로 2005년 3사분기 누적 기준 1.3%의 ROA를 시현하는 등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 다만, 이자순이익에 대한 의존도가 다소 높은 가운데 저금리기조와 경쟁 심화로 2004년 하반기부터 NIM이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어 향후 수익원 다각화와 더불어 수익구조 안정화를 위한 노력이 지속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자산건전성과 자본적정성 또한 제고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절대적인 수준 또한 우수하다. 2005년 9월말 고정이하여신비율이 1.37%(시중은행 평균 1.49%), 순고정이하여신이 자기자본대비 -1.48%로 리스크를 감안한 실질적인 자산건전성이 우수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익창출 등을 통한 지속적인 자기자본 확충으로 자산부실화 위험에 대한 완충능력이 제고됨과 아울러 BIS기본자본(Tier1)비율이 2005년 9월말 9.67%(시중은행 평균 8.69%)에 이르는 등 자본의 질도 우수한 수준으로 판단된다.
지방은행의 특성상 2005년 9월말 기준 중소기업여신이 원화대출금의 64.2%를 차지하고 있으나, 여신분산도가 비교적 높고 지역내 중소기업금융을 전담해온 오랜 업력과 보수적인 리스크관리에 기반하여 2005년 9월말 기준 기업대출 부문 연체율이 전년 동기대비 1.0%P 감소한 1.9% 수준을 기록하는 등 비교적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할 때 급격한 부실화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내수회복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경기민감도가 높은 업종의 부실화에 대한 대응책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공고한 영업기반을 바탕으로 수익성을 포함한 제반 경영지표가 제고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금융그룹의 높은 지원가능성을 반영하여 등급전망은 긍정적(Positive)으로 부여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orearating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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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일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