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지난 9월 경기도립의료원 이천병원에서 이비인후과 과장으로 진료를 맡게 된 전 복지부장관 주양자 박사 주도로 이천내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에게 무료진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이천병원 2층 이비인후과 및 로비에서 이루어지며, 진료에는 최신 의료장비를 갖춘 차량이 지원된다. 이번행사는 경기도립의료원 이천병원에서 2006년 2월 5일(일) 오후 2시~5시까지 약 3시간에 진행된다.

이에 주박사 및 관련 행사요원들은 이비인후과 질환 및 유방암 무료검진, 에이즈 검사 등 간단한 건강검진에서 복잡한 암검사까지 진료한다고 밝혀, 이천시내 거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폭넓은 의료혜택이 주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보다 많은 이천거주 외국인 노동자에게 진료의 기회를 줄 수 있도록 지역내 대상자들을 확보, 약 50~60명의 외국인들이 무료진료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무료진료 행사는 고려대 출신 의사 4~5인이 참여하는 등 고인(고려대학 모임) ‘라이온스 클럽’과 함께 수준 높은 진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차량대여 및 동문의사 협조와 약품지원 등 경비 일체를 전복지부장관 주양자 박사(74)가 이천병원에서 일하면서 받은 보수의 일부를 기부하여 부담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국내 외국인 근로자 수는 33만 2천여명(불법체류자 포함)에 달하며, 경기도에만 외국인 근로자 수가 전국의 44%에 달하는 14만 6천여명인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2005년 8월) 이번 무료진료가 이루어지는 경기도 이천시에는 약 1800여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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