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김선아가 주위 여자들로부터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10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S다이어리> 예고편이 공개되고 난 이후, 한 남자도 아닌 세 명의 남자들과 찐한 키스를 나눈 사실이 밝혀진 것. 상대들 또한 여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짱짱한 매력남들로 구성되어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20대 여자들 사이에 ‘결혼하고 싶은 남자’ 1위로 꼽히는 이현우, 유쾌, 상쾌, 통쾌한 남자로 인기를 끌고 있는 김수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섹시가이 공유가 그녀의 키스 상대 리스트에 오른 인물들이다. 이들은 <S다이어리>에서 김선아의 과거의 남자들로 등장, 김선아와 키스씬을 연출했는데 그 분위기가 사뭇 달라 흥미롭다.
첫번째 키스 상대는 어눌한 매력의 이현우. 첫사랑으로 등장하는 그와의 첫 키스는 낭만적이고 짜릿하게 보여지지만 촬영 당시 상황은 전혀 딴판이었다고. 이어지는 NG 때문에 두 사람이 키스씬만 하루 종일 찍었다는 후문이다. 무슨 연유인지 김선아, 이현우 두 사람은 눈만 맞으면 웃음을 터뜨렸고 한 번 터진 웃음이 그치지 않아 이현우는 허벅지를 꼬집어가며 촬영을 해야 했다.
김선아의 두번째 키스는 김수로의 자취방에서 이루어진다. 데뷔 12년 만에 처음 키스씬에 도전하는 김수로는 이 날 촬영장에 평소와 다른 긴장된 모습으로 등장, 대기 시간 내내 다리를 떠는 등 의외의 모습을 보여 여배우 김선아를 겸연쩍게 했다. 그녀는 김수로가 세 명의 남자 중 가장 힘든 키스 상대였다며 키스 도중 가슴을 더듬던 응큼하고 터프한 극중 배역과는 다른 순수한 면을 발견했다며 즐거워했다.
그녀의 마지막 상대는 몸짱 공유. 연하의 화끈한 캐릭터인 만큼 횟수와 강도가 다른 두 남자와는 수준이 다르다. 오픈 된 공간에서의 키스는 특별한 일이 아닐 뿐더러 키스 후의 진도 상황도 훨씬 빠르다. 김선아는 지금까지 한 번도 시도한 적 없는 진한 러브씬에 대한 부담감에도 불구하고 리얼한 장면을 위해 상대역의 공유와 치밀한 작전을 짜는 등 프로의식을 발휘했다.

자신의 연애사를 빠짐 없이 기록하는 엉뚱한 여자가 과거의 남자들을 찾아가 옛사랑에 대한 보상을 청구한다는 기발한 내용의 영화 <S다이어리>는 김선아의 흥미진진한 키스씬 퍼레이드와 함께 10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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