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빌딩, ‘63러브 발렌타인’ 이벤트 개최
63빌딩의 <발렌타인 패키지>는 씨월드 및 전망대 관람, 러브엘리베이터 탑승, 전망카페인 스카이파크(60층)에서의 식사로 구성되어 있는 패키지 상품.
특히 지하 1층 전망대 입구부터 60층 전망대까지 연인 둘만을 태워주는 ‘러브엘리베이터’는 1분 20초 동안 단 둘이 서울의 전망을 바라보며 오를 수 있는 연인만의 공간이다. 이 엘리베이터는 SBS 드라마<마이걸>를 통해 주인공 남녀의 사랑을 확인하는 상징적 공간으로 활용되며 또 다른 화제를 낳고 있다.
식사는 60층에 위치한 스카이파크에서 쇠안심 스테이크와 메로 구이를 주메뉴로 한 코스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이 곳에서는 오후 8시 30분, 10시 30분에 5분 동안 두차례 키스 타임을 정해서 연인들만의 오붓한 시간을 갖도록 하며, 이 기간동안 이용한 고객에게는 초콜릿, 커플 키홀더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패키지 가격은 2인 기준 150,000원.
63씨월드에서 진행되는 ‘수중 러브 메신저’는 러브 메시지와 연인사진을 다양한 어류가 전시되어 있는 수조 안에 함께 전시하는 이벤트. 사전 신청을 통해 접수된 연인들의 러브 메시지는 씨월드의 수조 안에 2월 11일부터 2월 14일까지 전시된다.
웹사이트: http://www.63.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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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9일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