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계열, 매주 금요일은 공부하는 날!”...글로벌 경쟁력 배가 위해 ‘GMS Group’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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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2006-02-06 09:01
서울--(뉴스와이어)--팬택계열(www.pantech.co.kr, 부회장 朴炳燁)은 2006 계열 경영방침인 “경영혁신”을 실천하고,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적극 대응함과 동시에 글로벌 경쟁력 배가를 위한 인력 인프라를 확고히 구축하기 위해 2월부터 <GMS Group(Global Marketing Seminar Group)>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마케팅, 영업, CS본부 소속 과장급 이상 전원과 그 외 수강을 원하는 임직원을 포함해 총 200여 명이 참여하는 <GMS Group>은 매주 금요일 오전 2시간씩 총 10개월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상품기획에서 제품 개발, 영업, 마케팅, CS 등 제품 출시 전 과정에 대해 사내외 전문가 특강을 통해 전문적 지식을 쌓음으로써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브레인스토밍 등을 통해 각 분야에서 경쟁력을 배가시킬 수 있는 방안도 논의된다.

세미나의 주요 내용을 보면, 2월부터 6월 말까지는 상품기획, 마케팅전략, 제품/브랜드 전략 등이, 7월부터 8월 말까지는 국내와 해외의 영업전략이, 9월에는 CS기획 및 벤치마킹 사례 등이며,

특히 이 기간 동안 저명한 대학교수와 사내외 마케팅/영업 전문가들의 특강을 통해 타사의 마케팅사례와 최신 트렌드 등에 대해 연구하고 함께 토론하는 시간도 마련함으로써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인재로 육성할 수 있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했다.

GMS Group에 참여하고 있는 국내마케팅본부 서상열 과장은 “현업에 종사하다 보면 일에 얽매어 학습을 게을리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연중 공부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좋다”면서 “특히 서로 맡은 업무의 프로세스와 현안 등을 이해하게 되고 협조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됨으로써, 이번 세미나를 통해 조직간 상호 시너지 창출을 본격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GMS Group을 주관하는 팬택 아카데미 최경춘 상무는 “이번 세미나는 실제 사례를 공유하고 분석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하고 대안을 도출하는 능력을 배양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내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세미나를 운영해 국내 최고 수준의 글로벌 인재 육성 시스템으로 만들어 나감과 동시에 팬택계열의 글로벌 Top5 조기 달성을 위한 초석으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팬택계열에서는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한 필수 전제조건이 영어, 중국어 등의 외국어 구사라고 인식, 전임직원에 대해 각종 외국어 관련 시험 응시 및 외국어 학원 수강비용을 지원하고 있고, 회사에서 자체적으로 마련한 외국어 교육을 통해서도 임직원들의 어학계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ante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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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계열 기획홍보실 02-2030-19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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