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人 3色 러브 스토리 : 사랑 즐감’ vs ‘백만장자의 첫 사랑’ 김태균 감독 작품 잇따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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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코스피 030000
2006-02-07 09:32
서울--(뉴스와이어)--<화산고><늑대의 유혹>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끊임없이 관객들을 매료시켜온 김태균 감독이 본인의 작품과 맞붙는다!

통신기업 KT가 제작한 <3人 3色 러브 스토리: 사랑 즐감>(제작/제공: KT, 기획: 제일기획)과 <백만장자의 첫사랑> 등 메가폰을 잡은 작품 두 편이 나란히 개봉을 앞두고 있는 것.

먼저 <3人 3色 러브 스토리: 사랑 즐감>은 곽재용, 김태균, 정윤철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3인의 스타 감독이 뭉쳐 화제를 모으고 있는 대형 프로젝트로서 김태균 감독은 칼 윤, 소유진 주연의 새드멜로 를 선보인다. 이종 격투기와 낯선 남녀의 동거라는 트렌디한 소재와 함께 집 전화번호를 매개로 ‘안심’과 ‘구원’이라는 의미를 공유한 상처 받은 두 남녀의 사랑을 담아 짧지만 깊은 울림이 있는 영화로 완성, 색다른 감동을 전한다.

특히 이 작품은 HD 디지털 작업의 전 과정을 감독이 직접 체험하기 위해 전편을 HD 디지털 촬영으로 제작한 작품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네티즌들에게 선보이는 새로운 개봉 방식으로 ‘영화=극장 개봉’이라는 공식을 파괴하며 디지털 영상 산업의 새로운 혁신을 주도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김태균 감독과 더불어 <엽기적인 그녀>의 곽재용 감독, <말아톤>의 정윤철 감독 역시 ‘집 전화 번호’가 사랑의 매개체가 된다는 공통 분모 하에 각기 다른 소재와 장르의 작품을 선보여, 비교하며 보는 재미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곧이어 개봉을 앞둔 김태균 감독의 또 다른 작품 <백만장자의 첫사랑>은 유산 상속을 위해 시골로 내려간 재벌 소년이 빠져든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작품. 꽃미남 현빈이 주연을 맡아 풋풋한 매력으로 찾아온다.

<백만장자의 첫사랑>과 나란히 개봉해 더욱 눈길을 끄는 <3人 3色 러브 스토리: 사랑 즐감>. 김태균, 곽재용, 정윤철 등 3인 감독의 삼색 개성이 돋보이는 러브 스토리는 2월 14일, 온라인 사이트(http://www.ktfilms.com)를 통해 공개되며, 같은 날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로 메가박스 코엑스점 3관에서 일반 관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단 한 번의 시사회 이벤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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