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도비, 인게이지먼트 플랫폼 창출

서울--(뉴스와이어)--한국어도비시스템즈(대표 이원진, www.adobe.co.kr)는 오늘 신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새롭게 출발하는 어도비의 비전과 국내 비즈니스 청사진을 밝혔다.

어도비와 매크로미디어 합병으로 멀티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최강자 탄생

그래픽 및 표준 전자문서 시장의 1위 기업인 어도비와 웹 및 멀티미디어 분야의 선두 기업인 매크로미디어가 합병을 완료함으로써 매출규모 24억 달러에 달하는 ‘멀티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시장의 최강자’가 탄생했다. 합병 완료를 통해 어도비는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보다 혁신하여 새로운 멀티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시장을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게이지먼트 플랫폼 제언; 아이디어와 정보를 제작 전달 배포하는 방식 혁신

어도비의 인게이지먼트 플랫폼(Engagement Platform)은 어도비가 제공하는 에코시스템 환경으로, 어도비의 솔루션을 통해 다양한 정보와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보다 향상된 결과물을 제공받을 수 있는 환경을 의미한다. 또한, 어도비 인게이지먼트 플랫폼은 정보를 생산하고 관리하고 전달하는 방식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통합된 프레임워크를 제공해 멀티미디어 컨텐츠의 창작과 배포 과정을 단순화한다. 이 외에도 시간, 장소, 플랫폼, 디바이스에 구애 받지 않고 애플리케이션과 컨텐츠를 구현할 수 있게 함으로써, 고객들이 자신의 아이디어와 정보를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하도록 지원한다.

통합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제공 및 컨설팅 서비스 강화

또한, 기업의 비즈니스 업무를 효율적으로 혁신할 수 있는 각 산업별 솔루션을 제공하고, 각 고객사의 상황에 맞도록 최적화해 적용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제공하여 시너지 창출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어도비의 이원진 사장은 “어도비는 PDF, 포토샵, 드림위버, 플래시 등 각 산업 분야 최고의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가장 성장성 높은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새롭게 선보일 것”이라며 “올 한해는 통합된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목표 고객들에게 최적의 환경으로 제공하는 것이 관건이며, 이를 위해 사전 기술 영업 지원 및 컨설팅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이후로는 고객지원 서비스 시스템을 강화하여 고객의 요구를 가장 최적화 할 수 있도록 규모의 극대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어도비의 최대 강점인 플래시 모바일 비즈니스는 세계 모바일 시장의 지대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한국 기업의 전략적 중요성을 감안,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국내의 단말기 제조업체 및 이동통신사, 모바일 컨텐츠 제공업체들과의 에코시스템(eco system)을 형성해 국내 모바일 시장에서의 우위를 유지하고, 새로운 디바이스와 컨텐츠를 개발하기 위한 국내 업체와의 협력도 강화해 나갈 전략이다.

기존 독보적인 시장 고수;그래픽,비디오,출판,웹,모바일 등 모든 커뮤니케이션 채널에서 리더십

양사 제품을 결합시킨 통합 제품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어도비는 기존 시장에서 독보적인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 (1)그래픽/이미지 시장에서는 포토샵 등을 통해서 (2) 비디오 및 애니메이션 시장에서는 비디오 편집 및 애니메이션 표준 솔루션인 플래시 미디어 서버, 프로덕션 스튜디오, 프리미어 등을 통해서 (3) 인쇄 및 출판 시장에서는 애크로벳 PDF와 인디자인 등을 통해서 (4) 웹 시장에서는 웹 표준기술로 자리 잡고 있는 플래시, 드림위버 등을 통해서 (5) 모바일 시장에서는 플래시 라이트와 플래시 SDK, 플래시 라이트 등을 통해서 리더십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다양한 고객 및 개발자 지원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보다 많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결속력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어도비시스템즈 개요
어도비시스템즈는 시간, 장소, 매체에 구애 받지 않고 아이디어와 정보를 생성하고 전달할 수 있는 방식을 혁신한다. 한국어도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adobe.com/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adobe.com

연락처

한국어도비 유현경 과장 02-559-0314 이메일 보내기
민커뮤니케이션 정민아/김은지 02-566-8898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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