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귀혼 동시접속자수 7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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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코스닥 058630
2006-02-07 14:08
서울--(뉴스와이어)--국내 대표 게임 포털 엠게임(www.mgame.com, 대표 박영수)이 서비스하고 앤앤지(대표 강대진)가 개발한 캐주얼 무협 RPG ‘귀혼’이 동시접속자수 7만명을 돌파하며 2006년 캐주얼 게임의 새로운 지존으로 떠올랐다.

지난해 11월 29일 오픈 베타 서비스에 돌입, 겨울 방학 시즌을 거치면서 10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귀혼은 현재 전체회원수 100만명을 돌파, 최근 하루 평균 신규회원이 2만명씩 증가하고 있을 뿐 아니라 매주 주말을 기점으로 접속자수가 큰 폭으로 상승 중이다.

귀혼은 기존 실사풍의 무협게임과는 달리 2D의 횡스크롤(가로진행) 방식을 채택했기 때문에 횡스크롤 방식의 대표작인 ‘메이플 스토리’와 비교되면서 귀혼의 ‘성공과 실패’에 대한 예측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허공답보(높이 뛰어 오름), 장풍 등 기본 무공만으로도 스피드 한 게임전개가 가능하기 때문에 초보단계부터 무협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한국, 일본, 중국 전통의 귀신과 요괴들이 몬스터로 등장하여 환타지 게임과도 확실한 차별화를 이루는데 성공했다.

특히 무엇보다도 오픈 베타 서비스 초기에 그래픽카드 호환문제를 90% 이상 해결함으로써 기술적인 문제를 최소화하여 안정적인 게임 환경을 제공, 유저들의 원활한 접속이 가능해지고 플레이 타임이 자연스럽게 증가했다.

뿐만 아니라 ‘귀신’하면 떠오르는 무섭고 공포스러운 이미지를 온라인 세상에서는 게이머들과 좀더 친숙한 관계가 될 수 있도록, 업계최초로 클레이 에니메이션 ‘불량요괴 소탕작전’, 현대 귀신의 에피소드를 담은 ‘귀신생활 지침서’, 귀신과 함께 하는 미니게임 ‘점프마스터’ 등 이색 컨텐츠를 제작해 좋은 반응을 얻기도 하였다.

엠게임의 권이형 부사장은 “캐주얼 게임 ‘귀혼’은 기존 무협게임의 주요 이용자보다 어린 10대 유저들이 즐기는 게임인 만큼 아기자기한 재미요소와 빠른 업데이트를 위해 노력했다”며 “이제 신학기 시즌인 것을 적극 고려하여 학교 안에서 귀혼의 이야기가 전파될 수 있도록 이색 이벤트와 마케팅을 꾸준히 전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귀혼은 총 5개군 서버 60개 채널을 운영 중이며 2월 말까지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는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엠게임 개요
엠게임은
열혈강호, 영웅 온라인, 쌩뚱 맞고 등 다양한 온라인 게임을 개발하고 서비스하고 있는 대한 민국 대표게임 포털 업체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mga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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