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범죄피해자지원 협력병원 협약 조인식 가져

고양--(뉴스와이어)--관동대 명지병원(경기고양, 병원장 김병길)은 7일 고양ㆍ파주지역 범죄피해자지원센터(본부장 손재상)와 범죄피해자 의료지원 협력병원 조인식을 가졌다.

이 날 오전 11시, 명지병원 임상의학관 2층 회의실에서 양 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조인식에서 김병길 명지병원장과 손재상 고양ㆍ파주지역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본부장은 의료협약서에 조인, 협약서를 교환하고 앞으로 고양ㆍ파주지역의 범죄피해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지원을 위해 양 기관이 서로 협력 해 나가기로 했다.

명지병원은 앞으로 1년 간 고양ㆍ파주지역 범죄피해자 지원센터에서 의뢰하는 범죄피해자들에게 응급호송을 포함 한 양 질의 의료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조인식이 끝난 뒤 명지병원 본관 입구에서 양 측 관계자들은 협력병원 현판 제막식도 함께 가졌다.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 개요
학교법인 명지학원 산하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병원명은 명지병원
660병상 규모의 최첨단 디지털 병원으로 1987년 개원하였으며 지난해 3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대형메머드급 대학병원으로 새롭게 탄생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dm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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