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걸스’ 발랄지수를 높이는 예고편 공개

서울--(뉴스와이어)--3월 16일 개봉하는 영화 <스윙걸즈>가 발랄지수를 높이는 예고편을 전격 공개하였다.

공개된 2분 동안의 클립만으로도 영화에 담겨진 코미디와 관람 후 느껴질 발랄함을 예상케 하는 진정 영화가 보고 싶게 만드는 예고편인 것. 또한 영화 전편을 통해 흐르는 귀에 익은 재즈 음악을 미리 듣는 것 만으로도 즐거워지는 특별한 예고편인 것이다.

대책 없이 발랄한 소녀들이 예고하는 웃음 퍼레이드
영화 <스윙걸즈>는 ‘대책 없이 발랄한 낙제 소녀들의 스윙밴드 도전기’를 다룬 작품으로 여름방학 보충수업을 받던 낙제 여학생들이 우연한 기회에 ‘스윙걸즈’라는 스윙밴드를 조직하게 되고 멋진 연주 한번을 위해 벌이는 고군분투를 배꼽 잡는 웃음으로 그리고 있는 영화다.
이번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재즈밴드 결성을 결정하고 악기 구입을 위해 발랄한 소녀들이 펼치는 엽기에 가까운 아르바이트 행각 속에 숨겨진 웃음과 결국 악기를 마련해 맹훈련에 돌입하지만 맘처럼 되지 않는 그녀들의 안타까운 훈련을 과정을 담고 있다. 생활 속에서 재즈 리듬을 발견한 스윙걸즈들이 드디어 합주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억수같이 쏟아지는 눈길을 헤치는 과정을 마지막으로 대책없이 발랄한 소녀들의 성공 여부가 궁금해진다.

지루해? 심심해? 스윙음악에 몸을 맡겨봐!
예고편을 통해서 미리 짐작할 수 있는 영화 <스윙걸즈>의 또 하나의 매력은 ‘음악’. 오프닝부터 귀에 익은 재즈 음악 선율을 통해 예고편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영화속에 담겨진 다양한 재즈 스코어에 대한 기대감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 예고편에서도 가장 대중적인 재즈 스코어 <Sing Sing Sing> 외에도 <Make Her Mine>과 <Comi ng Through The Rye>가 사용되고 있어 보기만해도 아니 듣기만해도 보고 싶은 , 듣고 싶은 영화 <스윙걸즈>로 관객에게 다가가고 있다.

예고편이 공개되자, 감독과 배우들의 명성만큼 기대감이 생기는 영화, 일본에서의 흥행과 수상에는 이유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또한 주인공 ‘우에노 쥬리’의 귀여움에 빠져들었다. ‘다케나타 나오토’의 영화라면 코미디에 올인하겠다는 의견도 속출하고 있다.

일본판 ‘삼순이’, ‘우에노 쥬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영화 <스윙걸즈>는 ‘대책없이 발랄한 낙제 소녀들의 스윙밴드 도전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로 오는 3월 16일 개봉해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swinggirl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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