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농업인들이 계속 나와야 합니다”...벤처농업포럼 농기업체 현장 컨설팅 진행

예산--(뉴스와이어)--충남농업테크노파크(본부장 노태홍, www.catp.or.kr) 지역혁신특성화(RIS)사업단 주관으로 한국벤처농업포럼(대표 권영미,www.vaf21.com)이 실시하는 농기업체 경영컨설팅이 활발히 진행돼 참여 농기업체에 큰 힘이 되고 있다.

한국벤처농업포럼 민승규 박사(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팀은 지난 2월 4일 양지농산(대표 이수찬), 수신오가피(대표 성광수), 비룡사슴농장(대표 이성복)을 방문, 농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경영전략 등에 대해 조언했다.
민 박사는 또한 일본시장과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계획(양지농산), 블루오션인 오가피시장에 대한 안정화 전략(수신오가피), 사슴육(肉)가공 식품목록 작성(비룡사슴농장) 등 각 농기업체 현안에 대한 차별화된 과제를 부여하고 지속적인 피드백을 주문했다.

민 박사는 “모든 농기업체를 다 성공시킬 수는 없겠지만 벤처농업포럼과 충남농업테크노파크가 제시하는 길을 성실히 따라오는 업체는 반드시 성공한다는 것을 보여 줄 것”이라면서 “성공하는 스타 농업인들을 계속 만들어 나가 한국농업의 희망을 제시하는 것이 컨설팅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컨설팅에 대해 수신오가피 성상민 과장은 “안에 있는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문제들을 많이 지적받았다”면서 “외부에서 객관적으로 사업을 평가하고 조언해주는 것이 문제를 해결하고 더욱 성장해 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한국벤처농업포럼은 2001년에 설립된 벤처농업대학에서 운영하는 인적네트워크로 지난 2004년부터 농업테크노파크 RIS사업단에 참여하여 벤처농업발전에 필요한 정보교류와 이해증진을 위한 제반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벤처농업포럼 민승규 박사팀은 권영미 포럼 대표, 전준일 교수, 박혜진 연구원 등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1일과 3월 4일,11일에도 농기업체 현장을 방문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catp.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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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업테크노파크 홍보팀 송기선 010-6704-4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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