팻세이나우, 판촉용 고급 마우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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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8 10:08

서울--(뉴스와이어)--80/20법칙을 아는가? 이탈리아의 경제학자 파레토는 부의 80%를 전체 인구의 20%가 소유하고 있다는 80/20 법칙을 발견했다. 이 법칙은 사회의 모든 현상에 적용되어 기업매출의 80%는 20%의 고객에게서 일어난다고 한다. 한단계 더 발전하여 매출의 90%가 10%의 고객에게서 발생하는 기업도 많이 보인다. 그렇다면 기업의 입장에서 이런 10%의 차별화된 고객은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고객관리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으나 가장 보편적인것 중 하나가 판촉물이다. 이제까지의 판촉물은 싼값에 대량으로 제작하여 무차별 배포하였지만 그런 판촉물을 받는 사람의 경우 대부분 판촉물을 어디서 받았는지도 기억하지 못하고 쓰레기 취급 당하기 쉽상이었다. 기업의 입장에서도 만만치 않은 제작비용의 부담으로 고객과 기업 모두 유용한 수단이 아니었다.

스위스 디자인 마우스사 팻세이나우는 이런 판촉물의 개념을 바꿀 고급 디자인 마우스를 선보여 화제다. 고객의 관심을 끌 만한 여러가지 개성있는 디자인 마우스에 회사의 메시지를 넣어 고객 및 타켓그룹의 책상위에서 직접전달을 하는것이다.

팻세이나우 코리아(www.psnow.co.kr) 국창민 대표는 “광고주의 주문에 따라 제작된 팻세이나우는 매우 효과적인 마케팅 수단이다. 팻세이나우에 메시지나 브랜드를 디자인하여 선물한다면, 경쟁사보다 뛰어난 광고 효과를 볼 수있다. 팻세이나우의 디자인 마우스는 여러 POS(Point Of Sales) 측정결과에서도 브랜드 가치창출의 유용한 도구중 하나임이 입증된 바 있다. 독특한 디자인의 마우스를 몇 년동안 매일같이 사용하는 제품이기때문에 고객사 및 고객의 타겟그룹과 그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확고한 브랜드 위치를 점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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