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우2’ 2월 셋째주 개봉 기대작 1위
온라인 영화사이트 엔키노(www.nkino.com)에서 진행 된 ‘2월 셋째 주 개봉작 중 기대작은?’이란 설문(2/1~2/7)에서 <쏘우2>가 코믹 커플 최성국, 신이 주연의 <구세주>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 외에도 <쏘우2>에 대한 기대와 관심은 온라인 포털 사이트에서의 높은 기대평점(네이버 8.96점, 다음 A-)과 국내 공식 홈페이지 서버 다운 등으로 입증되고 있다. 2006년 스릴러 장르의 포문을 열게 될 <쏘우2>가 선사할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은 지난 연말부터 계속된 드라마와 코미디 장르에 식상함을 느끼는 관객들에게 신선한 자극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쏘우2>는 충격적인 결말로 관객들의 허를 찔렀던 <쏘우>의 속편으로 스릴러 장르로써 속편이 제작 되어 전편을 능가하는 성공을 거둔 작품. 전편에서 각본과 주연을 맡았던 리 워넬이 역시 각본에 참여, 더 날카로운 구성으로 다시 한 번 세계를 열광 시켰으며, 새롭게 <쏘우2> 메카폰을 잡은 데런 린 보우즈만 감독은 CF, 뮤직비디오 감독이었던 이력을 십분 발휘해 역동적이고 흡입력 있는 영상을 담아내 스릴러 장르의 시리즈로 세계 1억불 이상을 벌어들인 동시에 ‘쏘우’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어 내는 성과를 이루었다.
개봉에 앞서 마련된 <쏘우2> 일반 및 언론 시사회에 참석한 네티즌과 기자들은 “전편보다 더 충격적인 반전”, “전편보다 뛰어난 구성”, “상상 그 이상의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전편에 따라 붙었던 ‘뜻밖의 성공’이란 수사가 단순한 우연이 아님을 입증한다”(필름2.0 주성철 기자)등의 관람평으로 영화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내 2월 극장가에 가장 강력한 흥행 복병으로 평가 받고 있다.
완성도 있는 내용과 예측할 수 없는 반전으로 벌써부터 기대순위 1위에 오른 <쏘우2>는 희대의 살인마 직쏘가 체포되는 것으로 시작, 직쏘가 만들어 놓은 2개의 생존게임의 덫에 빠진 형사 에릭과 어디인지 알 수 없는 공간에 갇힌 8명의 희생자가 펼치는 스릴러! 그리고 그 결과는 오는 2월 16일 본격적인 실체를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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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아이 장유정, 문선화 02-3445-7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