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한 딕&제인’ Fun Fun한 포스터, 예고편 대공개
<뻔뻔한 딕&제인>의 포스터는 코믹하면서도 깔끔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으며 여유만만하게 달리는 짐캐리, 그런데 그의 옷 속에서 무언가 계속 흩날리고 있다. 바로 돈(!)이다. 재킷 주머니에서 흘러나오는 지폐들과 짐 캐리 특유의 미소가 결합된 재미있는 아이디어로 ‘딕과 제인’이 벌일 한바탕 소동을 궁금해지게 만든다. ‘없으면 훔쳐오고, 안주면 뺏어오고~’라는 카피 역시 마치 짐 캐리가 흥얼거리는 듯한 비주얼로 코믹한 ‘짐 캐리’의 이미지를 확실하게 각인시켜주고 있다. ‘뻔뻔해지면~ 세상 돈이 다 내돈!!’이라는 메인 카피 역시 누구나 한번쯤 꿈꿔봤을 내용으로 한눈에 보는 사람의 공감을 자아낸다.
국내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뻔뻔한 딕&제인>의 예고편에는 잘 나가다가 딱 하루 아침에 백수가 된 부부가 벌이는 포복절도할 에피소드가 담겨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치를 한껏 높이고 있다. <브루스 올마이티> 이후 오랫만에 만나는 짐 캐리의 블록버스터급 코미디의 매력을 한껏 담은 재미있는 예고편에는 행복하기 위해서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의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커플의 개인기를 가볍게 뛰어넘는 뻔뻔하고 ‘funfun’한 딕&제인 부부의 생존경쟁 팀 플레이가 웃음과 함께 펼쳐진다.
<뻔뻔한 딕&제인>은 <갤럭시 퀘스트>를 통해 탁월한 코미디 감각을 과시했던 딘 패리솟이 연출을 맡았고, 특별한 매력의 여배우 ‘테아 레오니’가 짐 캐리의 파트너로 열연했다. 승진 딱 하루 만에 회사 파산으로 쪽박 신세가 된 딕과 제인 부부의 파란만장 백수 스토리, ‘funfun’하게 살기 위해선 뻔뻔해질 수 밖에 없는 <뻔뻔한 딕&제인>은 짐 캐리 특유의 코미디와 누구나 공감가는 소재가 어우러져 미국에선 개봉 5주만에 1억불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짐 캐리 출연작으론 10번째로 1억불 돌파한 기록을 세운 작품이기도 하다. <뻔뻔한 딕&제인>의 성공은 장기 실업 사태에 대한 코미디적 접근과 악덕 기업주에 대한 통쾌한 복수극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어내며 가벼운 코미디 이상의 감동을 주는 영화로 각광 받은 때문. 특히 오랜만에 자신만의 코미디적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준 짐 캐리는 그야말로 ‘물 만난 물고기’가 되어 웃음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하루 사이에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극과 극의 연기는 ‘딱’ 짐 캐리만이 소화해낼 수 있는 역할. 파산으로 황무지로 변해버린 정원 잔디를 이웃집에서 한조각씩 훔쳐다가 심는 장면이나 무장강도 중에도 꼭 무지방 도넛을 챙기는 ‘딕’의 모습은 짐 캐리가 아니었다면 불가능했을 장면들. 오랜 백수생활을 참다못해 제인과 함께 무장강도로 업종 전환(?)한 짐 캐리의 활약은 우리가 ‘짐 캐리표 코미디’에서 보기 원하는 통쾌한 웃음과 카타르시스를 넘치도록 제공하고 있다.
코미디로 돌아온 짐 캐리의 코믹 대작 <뻔뻔한 딕&제인>이 선사하는 뻔뻔하고 통쾌한 이야기는 오는 3월 30일, 대한민국을 funfun하게 만들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sonypictures.net
연락처
젊은기획 02-318-0147
이 보도자료는 소니 픽쳐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 영화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