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2단계 구간 콘크리트 궤도 소음과 관련 민·관 공동조사단 1차 회의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오는 2월14(화) 오후 3시 대전에 위치한 한국철도시설공단 회의실에서 제1차 KTX 차량 실내소음 측정을 위한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김병호 의원이 지난 2005년 9월29일 국정감사에서 한국철도시설공단 KTX 차량 실내소음과 관련해 민.관 합동 조사반을 구성할 것을 제의해 이루어진 것이다.

민간조사반으로 장서일 교수(서울시립대 환경공학부), 김화일 교수(부산카톨릭대 환경공학부), 부산환경연합사무처 이성근 사무처장이 참석하고, 관계기관에서는 건설교통부 철도산업팀 조병준 주사와 한국철도공사 고속차량팀 김상연, 한국철도시설공단 궤도기술팀 박대근, 한국철도 기술연구원 양신추박사 와 김진호 박사가 참석해 KTX 차량 실내소음측정방법, 일정 등 향후 추진계획을 협의할 예정이다.

김병호의원은 2004년 4월부터 개통된 고속철도 운행에 있어 고속의 이점도 많지만 소음의 문제도 심각한 사안임을 지적, 2005년 9월28일 오후3시 부산상공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터널내 KTX차량의 실내소음 현황 및 문제점에 대한 토론회를 가져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웹사이트: http://www.kbh21.or.kr

연락처

김병호의원실 02-784-5033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