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 조용원 시인 시조집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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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시사문단사
2006-02-09 10:34
서울--(뉴스와이어)--경남거제에서 문인활동으로 문학저변확대운동의 선구자로서 활동을 해온 시인이 시조집을 출간하여 화재가 되고 있다.

경남 거제에 조용원 시인이 그다. 경남 거재의 새벽포구를 아름답게 그려된 작품들과 사람냄새가 나는 작품을 도서출판 그림과책에서 한 권의 시집으로 엮었다. 조용원 시인이 틈틈이 모은 작품을 한권의 책으로 묶어 2월 16일 오후6시 30분 거제 고현 웨딩블랑 2층에서 시조집 「새벽포구」출판기념회를 연다.

조시인은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전공 하여, 시사문단에 겨울암자 외 2편으로 신인상(시조)을 수상 하였으며 한국 시사문단 작가회 경남지부장, 동백문학 창립회원, 경남 e- 조은뉴스 취거제, 통영 취재 팀장, 계간 시와 현장 운영위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시사문단에 1년 동안 시조를 연재 발표하고 있다.

조시인은 출판에 더하는 글에서 "우리나라의 고유정형시인 시조 짓기는 식어가는 민족정서에 군불을 지피고 굳어가는 인간덕성에 모닥불을 놓아, 사람마다 가슴에 더운 숨결을 회복하고 인정이 넘치는 꽃밭을 가꾸는 일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이날 손근호 시사문단 발행인의 축사에 이어 저자 시낭송과 문학동호인들의 축가와 섹스폰 연주가 함께하는 출판기념회가 열릴 예정이다.
[새벽포구/도서출판 그림과책]일시 2월 16일 장소 경남 거제시 고현 웨딩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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