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 사무 공간 이전
2004년 12월 출범 초부터 현재까지 문화재단이 위치했던 우리은행(구월동 지점 4층)은 시민과 문화예술인들이 왕래하기에 물리적 접근성이 떨어지고, 부대 공간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등 여러 차례 문제로 지적되어 왔다. 따라서 문화재단은 새로운 공간으로 이전함에 따라 소규모 전시와 간담회 등을 개최할 수 있는 문화예술인 ‘사랑방‘ 등과 같은 부대 공간을 마련하였다. 이 사랑방은 지역 문화예술인들에게 항상 개방될 예정이다.
공간 이전을 계기로 인천문화재단은 지역문화예술지원기구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하겠다는 의욕을 밝히고 있다. 이사는 오는 2월 14일(화)에서 15일(수)동안 이루어질 예정이며, 16일(목)에 정식 입주하게 된다.
* 이전주소 :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1464 한국토지공사 B/D 3층 (우: 405-841)
* 전화번호 : (032) 455-7100 / 팩스번호 : (032) 455-7190
인천문화재단 개요
인천문화재단은 인천의 문화예술진흥을 도모하고 시민의 자율적인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2004년 설립된 전문예술법인입니다. 인천의 문화예술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와 자발적 문화활동 기회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주요연혁】
2004 인천광역시 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 및 재단 출범
2009 인천아트플랫폼 개관
2012 트라이보울 개관
2013 한국근대문학관 개관
2015 동구 우리미술관 개관
2016 인천생활문화센터 개관
2018 재단 사무소 이전
2020 인천예술인지원센터 개소
웹사이트: http://www.ifac.or.kr
연락처
인천문화재단 문화네트워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