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교통사고자 정상훈씨 금일 15시 남측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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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산
2006-02-09 14:20
서울--(뉴스와이어)--현대아산(대표이사:尹萬俊)은 「금강산 교통사고자 정상훈씨(32세)가 금일 15시 고성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귀환한다」고 밝혔다.

북한은 사고자에 대한 조사 등 내부절차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대아산 윤만준 사장 일행은 금강산 현지에서 북측과 보상금, 교통사고 사후처리 및 재발방지 대책을 계속 협의 중이다.


현대아산 개요
현대아산은 1998년 11월 금강산 관광 시작 이후 남북경협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1999년 2월 5일에 설립된 남북경제협력 전문기업이다. 현대아산의 사업은 관광사업(국내관광, MICE(Meeting, Incentives, Convention, Exhibition)사업, 금강산관광, 개성관광 등), 건설사업(국내건설공사, 개성공단건설 등), 남북경협사업(유통사업 및 면세점판매, 개성공단 현지매출, 남북간 운송사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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