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치기!’ 실속 백배 이벤트

서울--(뉴스와이어)--일본을 휘어잡은 기막힌 녀석들의 뜨거운 사랑과 우정을 그린 <박치기!>(감독 이즈츠 카즈유키/수입·배급 씨네콰논 코리아)의 일반 시사회가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사와지리 에리카, 시오야 슈운 등 일본의 떠오르는 신인 스타들과 일본 대표 ‘꽃미남’ 배우 오다기리 죠가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박치기!>는 2005년 일본의 주요 영화상들을 석권한 작품으로, 한국 극장가에서 작품성과 함께 흥행성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 6일부터 CQN명동에서 진행되고 있는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접한 관객들의 반응은 ‘절대 놓칠 수 없는 영화’라는 것과 함께 CQN명동 극장 단독 개봉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의 표현이 주를 이루고 있다. <박치기!>는 일본인의 시각에서 그려진 우리 민족의 역사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고 진지한 주제를 유쾌하고 경쾌하게 표현했다는 점에서 또한 추천할 만하다는 것이다.

언론과 함께 대중의 인정을 받고 있는 영화 <박치기!>는 CQN명동 개관작으로 이제까지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한 이벤트로 관객에게 다가가고 있다. 먼저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 개봉을 앞두고 프로포즈 이벤트를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14일부터 17일까지 극장에 오는 커플들에 한해 여성은 무료 관람의 기회를 제공받는다. 그리고 미리 신청한 사람 중 일부에게 추첨을 통해 영화 상영 전에 ‘프로포즈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지켜 보는 가운데 사랑하는 여인에게 프로포즈를 할 수 있는 기회라는 점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신청을 하고 있다.

발렌타인 데이에 시작되는 또 하나의 큰 이벤트가 있다. CQN극장에서는 2월 14일부터 3월 14일까지 극장에서 영화를 본 관객 중 응모를 받아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1년간 영화를 무료로 볼 수 있는 ‘자유 관람권’을, 20명에게는 평일에만 영화를 볼 수 있는 ‘평일 관람권’을 선물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CQN홈페이지 참조.(www.cqn.co.kr)

또한 <박치기!>의 상영에 한해, CQN명동에서는 매주 수요일 두 명 이상의 여성이 티켓을 구매할 시 50% 할인 이벤트도 예정되어 있다. 이른바 ‘Lady’s Day’ 이벤트로 일본 극장가에서 여성관객을 위해 주로 진행되는데, 이번에 씨네콰논 코리아가 옮겨왔다.

이처럼 다양하고 특별한 이벤트가 가득한 CQN명동 극장과 국경을 뛰어넘는 사랑을 보여주는 <박치기!>의 두 주인공처럼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명동에서 관객과의 즐겁고 진한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연락처

프리비젼 이은경 팀장 02-511-5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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