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QN 할로윈 무비 파티’ 10월 29일~31일 CQN 명동에서 열려

서울--(뉴스와이어)--CQN 명동 극장이 ‘할로윈 무비 파티’를 준비했다. 오는 10월 31일 할로윈데이를 맞아 29일(월)부터 31일(수)까지 사흘동안 4편의 영화를 특별 재상영하기로 한 것! <판의 미로-오필리아와 세개의 열쇠> <삼거리 극장> <폭풍우 치는 밤에> <스팀 보이> 등 할로윈데이에 어울리는 판타지 색채가 짙은 작품 총 4편이 다시 한번 관객들을 만나게 된다.

<판의 미로-오필리아와 세개의 열쇠>는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만든 판타지 작품으로, 국내 개봉 당시 흥행은 물론 비평면에서도 호평을 받았었다. <삼거리 극장>은 모처럼 우리 영화계에 등장한 수작 뮤지컬 영화였던 탓에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폭풍우 치는 밤에>와 <스팀 보이>는 일본 애니메이션 특유의 상상력과 표현력이 돋보이는 작품들이다. 할로윈데이 분위기에 걸맞게 기발한 발상과 아울러 독특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작품들 중에서 상영작을 엄선했다는 것이 극장 측의 설명! 이번 ‘CQN 할로윈 무비 파티’는 개봉 당시 놓쳤던 작품들을 다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일 뿐더러 할로윈데이를 아주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CQN 명동은 이번 특별 상영 기간 동안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함께 준비했다. 즉석 추첨을 통해 도서, 음반, 극장 초대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것! 이번 ‘CQN 할로윈 무비 파티’의 상영 일정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극장 홈페이지(www.cq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람 문의: 02-774-9002

연락처

씨네콰논코리아 김영창 팀장 02-774-9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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