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어티 나인 J-무비 페스티벌’ 3편 앵콜 상영 결정

서울--(뉴스와이어)--지난 8월 24일 시작했던 <버라이어티 나인 J-무비 페스티벌>이 9월 2일, 10일간의 영화제 일정을 성황리에 모두 마쳤다.

총 9편이 소개된 이번 영화제는 다양한 장르의 일본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되어 주었으며, 영화제를 다녀간 관객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오다기리 죠를 비롯 안도 마사노부, 마츠다 류헤이, 사와지리 에리카 등 일본의 스타 배우들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었던 점도 팬들에게는 커다란 즐거움이었으며 스릴러, 판타지, 호러 등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일본의 장르 영화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는 호평도 잇달았다.

한편, 이번에 영화제를 미처 다녀가지 못한 관객들에게 희소식이 하나 생겼다. 총 9편 상영작 중 관객들의 호응이 높았던 3개 작품을 선정, 오는 9월 6일(목)부터 앵콜 상영에 들어가기로 한 것! <천사의 알> <백댄서즈> <캐치 어 웨이브> 이상 3편의 영화가 다시 한번 관객들과 만나게 되었다.

<천사의 알>은 일본에서만 20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삼은 청춘 멜로. 이번 영화제에서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최고 인기작이다. <백댄서즈> 역시 관객 동원 수위를 기록, 이번 앵콜 상영회에서 다시 한번 관객들 앞에 서게 되었다. 반면에 <캐치 어 웨이브>는 정작 영화를 보고 난 후 관객들의 평가가 가장 좋았던 작품 중 하나! <워터 보이즈>의 다카하시 노부유키 감독이 예의 싱그럽고 발랄한 청춘 성장담을 유쾌하게 들려준다.

<버라이어티 나인 J-무비 페스티벌>이 자신 있게 추천하는 앵콜 상영작 3편! <천사의 알> <백댄서즈> <캐치 어 웨이브>는 오는 9월 6일(목)부터 9월 12일(수)까지 1주일 동안 CQN 명동에서 상영된다. 관람료 6,000원. 자세한 상영 일정은 극장 홈페이지(www.cqn.co.kr)를 참조하면 된다.

연락처

씨네콰논 코리아 김영창 팀장 02-774-9002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