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이 데이 맞아 ‘데이지’ & 도브 초콜릿 빅 이벤트 진행

서울--(뉴스와이어)--‘한 여자를 동시에 사랑한 킬러와 형사의 피할 수 없는 대결과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을 담을 영화 <데이지>(감독/유위강, 제작/아이필름)가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도브 초콜릿과 대대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빅 이벤트는 ‘숨겨진 사랑’을 말하는 영화 속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와 네덜란드 올 로케이션의 감각적인 영상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필수로 하는 도브 초콜릿 브랜드와 잘 부합되었기 때문에 가능할 수 있었다. 공동광고와 공동 제작 포스터에 사용된 ‘숨겨진 사랑에 빠져들다.’라는 카피 또한 이 점을 적극 부각시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이벤트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평소 마음에 두었던 사람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며 사랑을 고백하는 발렌타인 데이 속설과 똑 같은 설정의 이벤트라는 것이다. 매일 데이지 꽃을 선물하는 것으로 사랑을 대신 전하는 영화 내용에서 힌트를 얻어 ‘숨겨진 사랑’을 포인트로 잡은 이번 이벤트에서는 도브 초콜릿으로 ‘숨겨진 사랑’을 고백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데이지> 영화 티켓을 선물해 준다. 이렇게 <데이지> 영화 티켓 3,333장을 선물로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 외에도 영화 개봉 바로 전날 열리는 특별 전야제 시사회에는 이벤트 당첨자 200명을 초청할 계획인데 이 자리에는 주연배우들의 무대인사도 있을 예정이어서 시사회 참석자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해 줄 것으로 보인다.

‘숨겨진 사랑’을 모티브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영화 <데이지>의 주요 장면을 활용해 제작한 동영상 온라인 공동 광고를 1월 19일부터 주요 포탈 사이트을 통해 대대적으로 공개한 것을 시작으로 공동 제작 포스터 또한 현재 전국 주요 편의점을 통해 대중들을 만나고 있어 온, 오프라인을 모두 점령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데이지>의 주요 장면을 편집해 제작한 온라인 공동 광고는 전지현(‘혜영’ 역)이 외나무 다리를 건너다 발을 헛디뎌 물 속으로 빠지는 영화 속 ‘숨겨진 사랑’의 시발점이 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후에 전지현에게 매일 데이지 꽃을 배달하는 정우성(‘박의’ 역)의 모습과 이성재(‘정우’ 역)와 전지현의 즐거운 한 때를 거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세 주인공이 만나는 장면으로 마무리되면서 묘한 긴장감을 남겨 준다. 오랜만에 슬픈 재회를 하는 전지현과 이성재를 뒤에서 안타깝게 지켜보는 정우성의 모습과 곧이어 이어지는 세 인물의 클로즈업 장면은 이후에 펼쳐질 스토리를 궁금하게 만든다.

<데이지>는 <무간도> 시리즈의 유위강 감독이 연출을 맡고 <스파이더맨2> <매트릭스 시리즈> 등의 액션을 담당한 바 있는 임적안 무술감독, <2046>, <연인>, <화양연화>의 우메바야시 시게루 음악감독, <태극기 휘날리며> <혈의누>의 이태규 동시녹음기사 등 최고의 실력자들이 만드는 2006년 드림 멜로 프로젝트. 이로써 <데이지>는 현재 최고의 네트워크 시스템 하에서 현상과 편집의 홍콩, 디지털 작업의 태국, 음악의 일본, 녹음에 한국 등 유례없는 4개국 동시 후반작업을 마친 후 쇼박스 배급을 통해 오는 3월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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