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마 넘치는 사나이 VS 운명의 상대를 찾는 꽃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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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코스피 030000
2006-02-10 19:09
서울--(뉴스와이어)--곽재용, 김태균, 정윤철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3인 감독의 참여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3人 3色 러브 스토리: 사랑 즐감>(제작: KT, 기획: 제일기획)에 출연한 이천희와 정의철이 매력 대결을 펼친다. 각각 <기억이 들린다>와 <폭풍의 언덕>에 출연하여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는 것.

먼저 <3人 3色 러브 스토리: 사랑 즐감>_<기억이 들린다>에서 손태영과 함께 호흡을 맞춘 이천희. 모델로 데뷔, CF 스타로 활약하다가, <바람난 가족><늑대의 유혹><그녀를 믿지 마세요> 등의 작품에 인상적인 캐릭터로 등장하면서 입지를 다져온 기대주이다. 최근에는 무려 1300:1의 경쟁률을 뚫고 <태풍태양>에 출연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펼쳤다.

기억을 저장할 수 있는 ‘기억 은행’이 존재하는 가까운 미래, 비극적 운명에 휩싸이지만 순수한 사랑을 영원히 간직하고자 하는 ‘경민’ 역을 맡으면서 첫 주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카리스마 넘치는 거친 모습 뒤에 숨겨진 순백의 사랑을 탁월하게 표현해냈다.

<3人 3色 러브 스토리: 사랑 즐감>_<폭풍의 언덕>에서 운명의 짝을 찾는 남자로 등장하는 정의철은 186cm의 큰 키와 개성 있는 얼굴로 일찌감치 모델계의 샛별로 떠올랐던 신예. KBS 드라마 <건빵 선생과 별사탕>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고, MBC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로 주가가 급상승하고 있다. <폭풍의 언덕> 정윤철 감독은 ‘개성 있는 마스크가 주는 신선함, 차세대 연기 기대주로서의 가능성’을 인정해 ‘승민’ 역에 캐스팅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 개의 전화번호가 불러온 황당한 삼각관계를 담은 코믹 멜로 <폭풍의 언덕>을 통해 발산하는 그의 풋풋한 매력에 모두들 반해버릴 것이 분명하다.

곽재용, 김태균, 정윤철 등 3인의 스타 감독이 ‘집 전화번호’가 사랑의 매개체가 된다는 공통 분모 하에 각기 다른 소재와 장르로 구성하여 선보이는 삼색 러브 스토리 <3人 3色 러브 스토리: 사랑 즐감>. 2월 14일, 온라인 사이트(http://www.ktfilms.com)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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