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혼, 상큼한 게임 동요 ‘귀혼송’ 제작해 화제
게임업계 최초로 시도된 귀혼의 동요 주제가 ‘귀혼송’은 TV 프로그램에서 공개되어 국민 동요로 큰 인기를 모은 ‘올챙이송’을 연상시키는 곡으로 맑고 순수한 어린이들의 음성이 쉬운 가사와 흥겨운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어 한번 들으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특히 동요 주제가 ‘귀혼송’은 게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조금이나 개선시켜보고자 탄생된 곡으로, 귀혼의 주요 이용층인 어린 10대와 그들의 부모들이 함께하면 더욱 즐거운 게임 분위기를 간접적으로 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귀혼송은 노래에 어울리는 깜찍하고, 아기자기한 몸짓이 즐거움을 더한다. 리듬을 타면서 가볍게 준비동작을 시작, 팔과 다리를 이용해 폴짝폴짝 뛰는 간단한 체조와 같은 율동이 이어진다. 그 중 ‘팔을 펴고 어깨를 살짝 터는 동작’은 최고의 애교 동작으로 손꼽아진다.
엠게임의 권이형 부사장은 “이번 귀혼송 뿐 아니라 귀혼은 오픈 베타 서비스 이후 게임 이용자뿐 아니라 게임을 즐기지 않는 일반 대중들도 호기심을 가질 수 있는 이색 컨텐츠를 꾸준히 제작해왔다”며 “특히 소재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귀신에 대한 거부감이 아닌 친근함을 전파,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귀혼송은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보다 재미있게 동요를 즐길 수 있는데, 유저들의 선택에 따라서 귀여운 SD 캐릭터의 솔로버전에서 5인조 그룹 버전의 노래와 춤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엠게임은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코믹 무비 클립을 제작했다. 현대 귀신들의 발렌타인 데이라는 컨셉으로 꼬마요괴 ‘네코’ 커플의 닭살 데이트와 그것을 지켜보는 친구인 달걀귀신의 발렌타인데이 무효 시위, 정체불명의 초콜렛 만들기 등 3편을 공개, 웃음을 선사한다.
‘귀혼’은 열혈강호, 영웅 온라인 등 엠게임의 무협 신화를 잇는 캐주얼 무협게임으로 조작이 쉬운 횡스크롤 진행 방식을 채택하고, 이에 어울리는 3등신의 엽기적인 귀신들이 몬스터로 출현해 기존 무협게임이 주는 무거운 요소들을 과감히 버림으로써, 10대 청소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엠게임 개요
엠게임은
열혈강호, 영웅 온라인, 쌩뚱 맞고 등 다양한 온라인 게임을 개발하고 서비스하고 있는 대한 민국 대표게임 포털 업체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mga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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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18일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