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1GB 아이팟 나노(iPod nano) 출시

서울--(뉴스와이어)--애플코리아는 기존 2GB, 4GB 모델의 특징을 포함하며, 최대 240곡의 음악 또는 15,000장의 사진 저장이 가능한 1GB 용량의 '아이팟 나노(iPod nano)'를 17만원에 출시했다. 1GB '아이팟 나노'는 #2 연필보다 얇은 휴대 간편한 디자인에 애플이 특허 출원 중인 클릭 휠 시스템과 멋진 컬러 화면을 지원한다.

애플은 또한 ‘아이팟 셔플(iPod Shuffle)’의 가격을 각각 8만원 (512MB), 11만원(1GB) 으로 낮춰 소비자들은 이제 좀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애플의 전 세계 아이팟 제품 마케팅 부사장 그렉 조즈위악(Greg Joswiak)은, “이제 모든 사람들이 단 149달러에 1GB의 새로운 ‘아이팟 나노’를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아이팟’은 4천만 대 이상의 판매 기록을 자랑하는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디지털 뮤직 플레이어이며, 이제 더 많은 음악 애호가들이 ‘아이팟’과 ‘아이튠스(iTunes)’의 강력한 결합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아이팟 나노’는 가장 작은 주머니에도 들어갈 수 있는 휴대 간편한 초소형, 초경량 디자인으로 언제 어디서나 음악을 듣고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사용자들은 생생한 색감의 고해상도 컬러 스크린을 통해 음악을 들을 때 마다 앨범 아트, 사진 슬라이드 쇼 등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게임 또한 컬러로 즐기는 것이 가능 하다.

‘아이팟 나노’는 타 아이팟 제품과 같은 30pin ‘독 커넥터 (dock connector)’를 지원하여 아이팟을 위해 개발된 약 2,000 개가 넘는 다양한 액세서리와 쉽게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아이팟 나노’는 ‘아이튠스’와 함께 사용하게 되며, Mac 또는 윈도우 PC에 연결할 때 마다 사용자의 음악 컬렉션 / 사진 / 팟캐스트들을 매일 자동적으로 업데이트 해 주는, 애플이 특허 출원 중인 오토 싱크 기술을 지원 한다.

1 GB ‘아이팟 나노’ (화이트 & 블랙 모델)는 Mac 또는 윈도우에서 사용 가능하며, 모든 ‘아이팟 나노’에는 이어버드 헤드폰, USB 2.0 케이블, 케이스와 아이튠즈 CD가 포함되고 판매 가격은 17만원 (VAT 포함)이다. 또한, 아이팟 셔플(iPod Shuffle)의 가격은 8만원 (512MB, VAT 포함), 11만원 (1GB, VAT 포함)으로 가격이 인하되었다. 이 두 제품 모두 애플스토어(www.applestore.co.kr)에서 현재 판매되고 있으며 애플 공인 대리점을 통해서는 2월15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app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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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코리아 PR 매니저(부장) 김민석 02)3404-3367 011-313-0720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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