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Final Cut Server 발표

서울--(뉴스와이어)--애플은 포스트 프로덕션과 방송 전문가들을 위한 미디어 자산 관리와 워크플로우 자동화를 제공하는 Final Cut Studio 2에 연동되는 강력한 새 서버 어플리케이션인 Final Cut Server를 공개했다.

새로 출시된 서버 애플리케이션은 어떠한 사이즈의 워크그룹도 지원하며, 스튜디오나 인터넷 상에서 콘텐츠 브라우징, 리뷰, 승인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크로스 플랫폼 클라이언트를 포함한다.

Final Cut Server는 자동으로 거대한 자산 콜렉션을 분류하고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다양한 볼륨을 검색하도록 지원한다. Final Cut Server는 모든 프로덕션 프로세스에서 애셋과 프로젝트가 프로듀서에서 편집자와 아티스트에게 이동할 수 있도록 워크 플로를 관리한다.

애플 롭 쇼벤 애플리케이션 제품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Final Cut Server의 강력한 미디어 자산 관리 기능은 전형적인 수천 가지 편집 자산 관리를 단순하게 해 준다”며, “Final Cut Server의 정교한 워크 플로 자동화 툴은 모든 이들의 생산성을 올릴 수 있도록 프로젝트 플로를 원활하게 한다”고 말했다.

CBD 방송의 엔지니어링 담당 부사장인 제프리 비르치(Jeffrey Birch)는 “애플이 또 다시 해냈다. 애플은 미디어 자산 관리를 단순화하고 저렴한 가격에 패키지에서 꺼내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Final Cut Server는 프로세스에서 자동으로 콘텐츠를 분류하고, 섬네일과 저해상도 클립 프록시를 만든다. 광범위한 검색 기능은 단순한 키워드에서 IPTC, XMP, XML 메타데이터 등 복잡한 수준까지 확장됐다. 파이널컷 서버는 자산 또는 프로젝트 기반의 사용자 허용을 정의하는 특정한 액세스 컨트롤을 설정할 수 있다.

Final Cut Server는 방송, 우편, 교육 등의 환경에서 전형적으로 쓰이는 워크 플로를 관리하는 템플릿을 포함한다.

정교한 ‘감시 및 대응’(Watch & Respond) 시스템은 자산 이동사항을 추적하도록 변형될 수 있으며, 프로젝트가 생산 파이프라인을 통해 이동하면 편집자에게 알려준다. 프로젝트의 평가 준비가 완료되면 프로듀서에게 자동으로 이메일 통보한다. 또한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검증 및 승인 툴은 클라이언트가 콘텐츠를 어디서나 검증하거나, 주석 달기, 또는 승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Final Cut Server는 파이널 컷 프로 6 프로젝트와 드래그 앤 드롭 통합을 지원하는 시간 절약형 ‘장면 선택’(shot select) 기능과 편집 툴을 포함한다. 온/오프라인 워크 플로는 편집자들이 HD 프록시로 맥북 프로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Final Cut Server는 컴프레셔 3(Compressor 3) 와 직접 통합을 통해, 방송, 웹, 아이팟, 애플TV, DVD, 휴대폰을 지원한다.

애플은 1970년대에 Apple II와 함께 개인용 컴퓨터의 혁명을 시작했으며 1980년대에는 매킨토시로 개인용 컴퓨터 시대를 재정의한 회사이다. 오늘 날, 애플은 화려한 수상경력에 빛나는 데스크탑과 노트북 컴퓨터, OS X 운영체제, iLife, 전문가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업계를 혁신적으로 주도하고 있으며, 또한 iPod과 iTunes 온라인 뮤직 스토어와 함께 디지털 음악 시장 혁명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올해는 혁명적인 iPhone으로 휴대폰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Final Cut Server 의 가격 및 출시 시기는 미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app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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