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앞당긴 문학저널의 축제, 풍전호텔에서 열려

서울--(뉴스와이어)--문학저널 제2회 창작문학상 시상식 및 조성원 제2수필집 "작게 사는 희망이지만"의 출판기념회가 지난 토요일 오후 3시 필동에 위치한 풍전호텔 4층 모란홀에서 열렸다.

수상자의 친지 동료 등 축하객들이 모란홀을 가득 메운 이날 행사에는 문학저널사 김창동 대표를 비롯 한국문인협회 신세훈 이사장, 임헌영 한국문학평론가협회 회장, 창작문학상 심사위원인 김월한 시조시인과 박광정 수필사랑낭송회장, 엄기원 한국아동문학연구회 회장, 윤강로 한국시인협회 심의위원, 김지연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윤재천 현대수필 발행인 겸 주간, 이은집 한국소설가협회 이사 등과 한국수필작가회에서 임재문 회장 및 김경실 전 회장 그리고 최원현 전 부회장과 윤행원 이사 등도 참석하여 수상자들에게 아낌없는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화환과 화분 그리고 꽃바구니가 모란홀 복도에서부터 단상까지 아름답게 수놓인 가운데 문학저널문인회 김영이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제1부 창작문학상 시상식에서는 시조집 "눈물마저 씻는 깨끗한 사람아"의 김종기 시인과 수필집 "빈 가슴에 머무는 바람"의 조성원 수필가에게 상패와 상금이 수여되었다.
사회자의 개회선언과 국민의례로 시작된 1부는 김창동 문학저널사 대표의 내빈소개와 인사말, 이승훈 편집장의 수상자 약력보고, 각 부문별 수상작 심사평, 시상 및 수상소감, 한국문인협회 신세훈 이사장과 한국문학평론가협회 임헌영 회장의 축사, 김경옥 시인과 임영숙 수필가의 작품 낭송 순으로 이어졌다.

제2부 출판기념회는 문학저널 이승훈 편집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최은지 수필가의 작품집 소개, 김창동 발행인의 인사말, 윤재천 전 중앙대 교수의 축사 겸 작품해설, 월간 문학저널사와 한국수필작가회에서 마련한 출판기념패 전달, 문학저널 문인회 김진시 회장의 격려사, 조성원 수필가의 인사말에 이어 케이크 커팅을 마치고 화기애애한 연회로 들어갔다.

제1부 사회를 맡은 문학저널 문인회 김영이 부회장의 차분한 진행과 문학저널 문인회원들과 조성원 수필가의 직장동료들의 행사진행 도움으로 이번 행사는 상당히 인상적이었다는 후문이다. 축사를 통해 신세훈 이사장은 수상자인 김종기 시인과 조성원 수필가의 문학적 역량을 상세히 거론하며 격려하였고 임영숙 수필가의 작품 낭송 때는 가슴이 울컥하는 숙연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하였다.
한편, 이 날 행사의 카메라 촬영은 정지암 수필가가 맡았는데
문학저널 홈페이지(http://www.mhjc.co.kr) 게시판을 통해 볼 수 있다.

월간문학저널 개요
월간문학저널은 월간 종합문예지로서 자회사인 도서출판 엠아이지를 가지고 있으며 우수한 문인을 배출하는 회사입니다. 현재 창간 5년이 되었으며 매월 발행하여 전국서점에 배포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hjc.co.kr

연락처

02-2275-1966 문학저널 편집부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